배경훈 장관 “연구개발특구, 기술주도 혁신성장 거점 만들 것” 작성일 09-0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2025 연구개발특구 글로벌 포럼서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j6gDuS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8f6d61b5db14a7028349c1cb13b48767c9d42d07fee53e06ffa365fed5e76" dmcf-pid="y8pSFqc6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25 연구개발특구 글로벌 포럼 스페셜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d/20250904153748825prcu.jpg" data-org-width="1280" dmcf-mid="QawekIKG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d/20250904153748825pr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25 연구개발특구 글로벌 포럼 스페셜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fe9285945741422f0196a09488d2e6d609b35320229b5e79074c3db45763aa" dmcf-pid="W6Uv3BkPXU"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가 배출한 기업 가치가 코스닥 상장 기준 73조에 달한다. 과기정통부는 특구 뿐만 아니라 기초 알앤디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p> <p contents-hash="7b26d3cd7c977ba1208b28b6a489d1bb8aa70d2f5c3d6de1464ad8c1c4324967" dmcf-pid="YPuT0bEQtp"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연구개발특구제도 시행 20년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2025 연구개발특구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d1357d2d3eb112829cdfd76174b9d427770d3836ec996bcf9a51b7955f10eb5" dmcf-pid="GQ7ypKDx50" dmcf-ptype="general">이번 포럼은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30개국에서 120여명의 글로벌 혁신기관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5극 3특 국가균형성장’을 뒷받침할 연구개발특구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클러스터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p> <p contents-hash="bc7b435f17c32b0c0e91aaac1f6402c04f7e3a7e6e2af3983b6990b269cc0ab6" dmcf-pid="HRBG7Vme53" dmcf-ptype="general">5극이란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대경권, 동남권을 3특은 전북, 강원, 제주를 일컫는다.</p> <p contents-hash="ce9b761a209682842829669a931b0196510a86542c318c1f86abbdbd300c6b28" dmcf-pid="XebHzfsdYF" dmcf-ptype="general">이날 포럼에서는 ‘글로벌 과학기술혁신(STI,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정책의 진화와 비전’을 주제로, 기술주도 성장을 위한 정책변화, 글로벌 기술 사업화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가 진행되었다.</p> <p contents-hash="aae0315ca48c8a64bee10192cbac5b7cdf605591ce55fd9981eff3662f12db8c" dmcf-pid="ZdKXq4OJXt" dmcf-ptype="general">스페셜세션인 토크콘서트에서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연구개발특구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초기기업(청년창업)·유망기업·성장기업 등 다양한 기업 대표, 투자전문가, 국내 거주 외국인 교수 패널과 함께 ‘창업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 ‘글로벌 인재 유치’를 논의했다.</p> <p contents-hash="a7323c59a218725ed3fe439606e99a2733d3c65c47cf06042896a7173eb49761" dmcf-pid="5J9ZB8Ii11" dmcf-ptype="general">배 장관은 취임 후 50일동안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데 이번 토크콘서트는 장관이 주재하여 특구 구성원들과 편안한 방식에서 쌍방향 소통을 하며 특구의 혁신 생태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p> <p contents-hash="2a06864b8ca1d44c190a3966352578869da76dc812478e045b680f6f88f20e8d" dmcf-pid="1i25b6CnY5" dmcf-ptype="general">연구개발특구의 창업 및 투자생태계 토의에서 박사과정 중 창업한 여성기업가 ㈜이너시아 김효이 대표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실험장비, 선배의 노하우 등이 집적된 대덕특구 인프라가 큰 도움이 되었다” 면서 기술인재들을 창업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기업가 멘토링·교류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5948f1acda5f3ab36edaf42257a32e7653918fd14711b249758a907eb31f6704" dmcf-pid="tnV1KPhLHZ" dmcf-ptype="general">국내외 인재유치 토의에서 KAIST 외국인 교수 톰 슈타인버거는 “대덕특구의 잘 갖춰진 산학연 혁신네트워크와 우수한 인력은 국내외 협력 연구의 매력 요소”라며 “이를 토대로 다국적‧다분야 연구자간 협업 기회를 제도적으로 확대한다면 대덕특구는 글로벌 인재가 장기적으로 머무르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 클러스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70fdb2bd969bbabd396d77aceb49b15f19acdb38a4160d5fcacbf2e11a8ed85" dmcf-pid="FLft9QloHX" dmcf-ptype="general">배 장관은 “연구개발특구는 지난 20년 동안 과학기술기반 창업과 기업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균형발전의 촉매제로 역할을 다 해왔다”면서 “5극 3특 국가균형성장의 핵심 엔진인 연구개발특구가 앞으로 기업 창업·성장의 거점, 우수한 인재 유치 허브로 진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형식, 팬들 난리나게 한 청량 남신 비주얼 09-04 다음 쿠팡플레이, EPL 중계 절반의 성공.. 손흥민 이적 여파도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