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조여정과 호흡, 천군마마 얻은 느낌이었다" [인터뷰 스포]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dtH0o9hT"> <p contents-hash="971256b88e59ca70591ed9911450c105f9e9a1d1b0304598c2523408296b73b9" dmcf-pid="QHJFXpg2W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인자 리포트' 정성일이 조여정과의 호흡을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d28941ec2141bff6a61824afbe97beb9e0a608be0dc070b01973f74948d2f4a5" dmcf-pid="xXi3ZUaVlS" dmcf-ptype="general">4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살인자 리포트'(감독 조영준·제작 위드에이스튜디오) 정성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6dc9d0cc5b714205949100f8f4d53f46da561529151dc726870f1d5a43332dc7" dmcf-pid="yFa73BkPll" dmcf-ptype="general">'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af6e2da0f04a6b629b9ceb2e233c6c3a6637bd82984fb76012c88d08d3edf112" dmcf-pid="W3Nz0bEQCh"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극 중 11명을 잔인하게 살인한 연쇄살인범이자 정신과전문의 영훈 역을 맡았다. 선주 역을 맡은 조여정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긴장감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afa2002a577a6894dbb579ce23abaee7679c9d72906d8d174fc63281a4c0966" dmcf-pid="Y0jqpKDxlC" dmcf-ptype="general">이날 정성일은 배우 조여정에 대해 "천군마마를 얻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f318400974e7c41d6d8f8ac24d8819b7a4b7942075ca9a63f9c0cbb07524232" dmcf-pid="GpABU9wMlI" dmcf-ptype="general">이어 "먼저 제가 캐스팅이 된 후 조여정에게 '살인자 리포트' 대본이 간 것부터 얘기를 들었었다. 그땐 아무말 못했는데, 제발 됐으면 좋겠다 싶었다. 캐스팅 됐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편했다. '너라서 고맙다'라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6e0d4f6bbc0215fa9301cfb2a5bf80de4947c6e1dd60ffffef2cca0c407c5318" dmcf-pid="HUcbu2rRTO"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역시 그 기대에 못지 않게 현장에서 연기 뿐만 아니라 외적인 부분도 너무 대단하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인간, 사람, 배우, 선배였던 것 같다.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647c062382fa09cfdcdf5236a83ed501f47017c078b8a49233512414b3e73e0f" dmcf-pid="XukK7VmeW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성일은 '살인자 리포트'를 만든 모든 배우, 감독에 대해서도 "저희 네명이 모여있으면 허당이다. 인간미 넘치는 배우들의 모임이었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Z7E9zfsdl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조원의 사나이’를 잡아라… 7일 코리아스프린트 경마 09-04 다음 '숙제 안 시킨다' 사과 사유리, 아들과 '숙제송' 불렀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