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버섯+주름 분장까지…고현정, 역대급 캐릭터로 컴백[SS현장] 작성일 09-0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RsNrzT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99127978456de305323ef4ce6faf48c36e3c15c050f4ec87547c0579b713ad" dmcf-pid="5weOjmqy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이 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153625383htiw.jpg" data-org-width="700" dmcf-mid="XdFQb6Cn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153625383ht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현정이 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0307754b559682a47c17314e3c4ce252732df10c09e66eb0deeac817cae58d" dmcf-pid="1CovwlVZyY"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의 귀환은 언제나 큰 화제를 몰고 온다.</p> <p contents-hash="b016c55ae620b423b1e23060cb6769b850d2eb26bace4be1b993bf512a0a44c1" dmcf-pid="thgTrSf5CW" dmcf-ptype="general">배우 고현정이 선택한 길은 아름다움의 상징, 혹은 카리스마 넘치는 권력자의 얼굴이 아니다. 잔혹한 연쇄살인마라는 극단적 캐릭터다.</p> <p contents-hash="0f5e749286a01681290de9a84e12a3ce383b45297578619433492e503285a7bf" dmcf-pid="Flaymv41Sy" dmcf-ptype="general">검버섯과 주름까지 더한 분장, 외형적 치장조차 덜어낸 채 무미건조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다.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통해서다. 극 중 고현정은 20년 전 다섯 명의 남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연기한다.</p> <p contents-hash="2ba5abcc95d23b3622cfebecfc2df2eace83e46a83cdf6601724e65416f3c247" dmcf-pid="3SNWsT8tST" dmcf-ptype="general">4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현정은 “정이신이 얼마나 사람을 죽이냐도 중요하지만, ‘왜 살인을 하게 됐나’ 지켜봐 주는 것도 재미가 될 거 같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a8e61069fc3c672a909abfdf9c14a5fcd0201709239b0f1ffb58201807da4a0" dmcf-pid="0vjYOy6Fvv" dmcf-ptype="general">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구체적인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케줄 소화에도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지난해 12월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3541884991119ace7a09057c494f88cc6375a749d1001a073101ac9b3a63f09" dmcf-pid="pTAGIWP3lS" dmcf-ptype="general">이날 고현정은 “건강이 좀 안 좋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촬영을 좀 못 했다가 다시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9f6e69f85412bb6ef6978f8b306da489bd6db53971d4fe425911cdba80c308bb" dmcf-pid="UycHCYQ0yl"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나 많은 배려를 받았고, 배우분들이 너무 기가 막힌 멋진 분들이라 많이 도와주셨다. 제가 ‘사마귀’라는 작품을 더 애정을 갖게 되고 이게 내 작품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작품”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07ca2cddfa88945c98a18f641c09011a98ebe81ca505de0b192850ed63945c" dmcf-pid="uWkXhGxplh"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사마귀’라는 작품 자체가 한 사람으로 좌지우지되는 드라마가 아니라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 감독님, 작가님과 한 마음이 돼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배려를 많이 받고 많은 분이 이 작품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b47ceffb1360077ebfebf0282bfbe99c9e691b821150fd59d924d98b732724" dmcf-pid="7dBLPiGkTC"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5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미, 할리우드 진출…‘케데헌’ 아덴 조와 스릴러 캐스팅 09-04 다음 "연구자·엔지니어 부족한데 기술혁신 어쩌나…AI로 극복 가능"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