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유스' 감독 "'사마귀'와 동시간대 방송, 부담 없다면 거짓말…좋은 작품이니 많이 봐달라"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tSIWP3W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e8a644dc24c9e8c73a60890c62f6adce634e9a7ce1e8da538d7990b9c9f54a" dmcf-pid="0IFvCYQ0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송중기 천우희 이상엽 감독 이주명 서지훈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tvnews/20250904152348594pell.jpg" data-org-width="900" dmcf-mid="ZpifKPhL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tvnews/20250904152348594pe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송중기 천우희 이상엽 감독 이주명 서지훈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6b2b0c34695ebdf4809d4fde5cf37cc05162ebc02458898d9419bdf4af6ffe" dmcf-pid="pC3ThGxplF"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마이 유스' 연출을 맡은 이상엽 감독이 '사마귀'와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것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2a2a34a50280f83532749bb3c6a4d418779b3c07f0803f7cdcb943a02026898" dmcf-pid="Uh0ylHMUyt" dmcf-ptype="general">이상엽 감독은 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0b6da762d051a2bf97ec1104db8c7e95de0a064f060508feded2551b833afb6" dmcf-pid="ulpWSXRuS1"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535d6c573cb00e2ee8c4031d5c06bafc4ffa7c9702053fcacb6b9628b1f9927f" dmcf-pid="7SUYvZe7l5"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의 만남으로 완성도 높은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d753679be401bd6815f722bd28b615b5d0cdeb66601d4f27c9a594c9871cc519" dmcf-pid="zvuGT5dzvZ"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착한 사나이'의 후속작으로, '착한 사나이'는 시청률 부문에서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이에 더해 '마이 유스'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와' 동시간대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d3b2c1ace1b338dea65ad7da1926663a5859f8d5c324f618814b26dfc671e43a" dmcf-pid="qT7Hy1JqW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상엽 감독은 "사실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TV와 드라마를 시청하는 패턴이 변경이 되었다. 앞 작품도 좋은 작품이었지만 고생을 조금 한 것 같고, 저희는 조금 더 앞으로 나가고 싶다. 저희도 좋은 작품이니까 많이 봐달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2662b03f720f753b4d1931bd3099babcf8797de375a70ae5e8baca2b3b6e5a8" dmcf-pid="ByzXWtiBCH" dmcf-ptype="general">이어 송중기는 '마이 유스'만의 강점에 대해 "재회라는 단어에 설레는 게 좀 있는 것 같다. 제가 재회라는 단어에 제가 좀 끌리는 게 있는 것 같다. 재회하면서 그려낼 이 설렘, 위로의 감정을 시청자분들이 같이 느끼실 것 같아서 이게 저희 드라마만의 가장 큰 강점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688d988f24f9a5443e5e00534fac5e8651b39fae41d04ee38ca1431d084f6dd" dmcf-pid="bWqZYFnbTG" dmcf-ptype="general">천우희는 "이 작품을 읽었을 때 작품을 보시는 시청자들에게 하여금 본인의 옛사랑, 첫사랑을 추억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젠가 저런 감정을 느꼈지라는 것을 되짚어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a5e06f5bff9aa53bc9f0d7e6fcb51df0637fd5645f11b13308e8d3656f83e0e" dmcf-pid="KYB5G3LKSY" dmcf-ptype="general">이주명은 "저희 넷의 캐릭터의 화양연화가 다 다른 것 같다. 그게 결국에 합쳐질지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케미스트리가 강점인 것 같다"라고, 서지훈은 "저희 드라마는 관계성이 뛰어나다. 재회라는게 꼭 좋게 흘러가지는 않지만 해피엔딩으로 가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f7cff73aaa2d48225db8857dcc08dfdcb7aaacd899dcd3e152bba541cddbefd" dmcf-pid="91fptzA8yW"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2t4UFqc6vy"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마귀' 변영주 감독 "대본 보자마자 '이건 고현정'" 09-04 다음 '사마귀' 장동윤 "고현정=올 타임 넘버원, 연기 보며 충격 받고 놀랄 정도"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