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강도 잡던 청년’서 경찰 변신...“평소에도 형사 기질 있어” (사마귀) [MK★현장]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geQnHEng"> <p contents-hash="0d32be3562eba83fccd739036a20b73954e9ca842200cdd39b0638457afe1165" dmcf-pid="xBadxLXDRo" dmcf-ptype="general">배우 장동윤이 경찰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47012e1f5fe5e2cc7c319e07aa82eaa8f944dcf0b2dd891d0e443c2b9e547df" dmcf-pid="yw3Hy1JqML" dmcf-ptype="general">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변영주 감독, 배우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9c1fa8739659dd1262ef8c5806873c6c754b13fe67dfd860862f34b3bf8e716" dmcf-pid="Wr0XWtiBen" dmcf-ptype="general">장동윤은 데뷔 전인 2015년(당시 만 23세)에 대학 동기들과 함께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 표창을 받으면서 뉴스에 보도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814573bbb892a3d31d1eef7a26eb55305342b892e279c7998166ca7c7f6227" dmcf-pid="Y7LM6JYc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변영주 감독, 배우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152404139epef.png" data-org-width="640" dmcf-mid="PUkoJjFO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152404139epe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변영주 감독, 배우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9b467382a938f7a41131dfe73158b72b6c49a5e3e7d5eb8a319415df62e26a" dmcf-pid="GzoRPiGknJ" dmcf-ptype="general"> 해당 뉴스에 대해 “사실상 제 데뷔작”이라고 말한 장동윤은 과거 강도 검거에 기여를 했던 청년에서 ‘사마귀’를 통해 경찰 연기를 한 것에 대해 “평소에도 형사 같은 기질이 조금 있다. 나쁜 말로는 오지랖이지만, 주변의 어떤 사건들이 있으면 중재하고 싶고, 지나치지 못하고, 해결하고 싶은 성향이 있다 보니, 형사 역할을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4c5f6d48a2984512ea47138233159e2b6e2883e723600c198406bcc7b12fbf32" dmcf-pid="HqgeQnHEdd" dmcf-ptype="general">이어 “그동안 경찰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하게 돼서 좋았다. 어찌 됐든 한 번 형사 역할을 하고, 비슷한 어떤 느낌의 역할들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기쁘게 연기했다”며 “사마귀라는 작품 자체가 무거운 지점도 있기에, 어느 정도 도전인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d7cfb3b6ec7b85edcfdf2446599fd110e74f3791247bcbbfb860dbe0625446b" dmcf-pid="XBadxLXDJe" dmcf-ptype="general">장동윤에 대해 고현정은 “엄청 남자다. 그냥 아주 멋진 남자”라고 칭찬했으며, 조성하 역시 “최근에 권투 대회에 나가서 챔피언을 땄다”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813415c211100d8714669eba294cc0734e59758734110aa5aa3fb7bcac8c4529" dmcf-pid="ZbNJMoZwRR"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오는 5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b1952dcaf5c44623dceef835c24ef92bdef4ab89db6934c939db07276109ad2" dmcf-pid="5KjiRg5rLM"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19Anea1md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마귀' 장동윤 "고현정=올 타임 넘버원, 연기 보며 충격 받고 놀랄 정도" 09-04 다음 中 거장→배우의 도전작 →국제적 화제작…BIFF 경쟁으로 보는 亞 영화의 현재와 미래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