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리턴’ 하차 언급에 담담하게 “많은 추억 있는 SBS” (사마귀)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s5Iea1m3l">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tO1CdNtszh"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3d37e16edb4eab6f4a54c69da31d4ad7b2847d1f4db5ae1ff75ca950f017ee" dmcf-pid="FIthJjFO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donga/20250904151251354dpgt.jpg" data-org-width="1600" dmcf-mid="5BJ9WtiB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donga/20250904151251354dpg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a885f9bd9eafec5e35bfb20a9f0e9ba590b1881330f269e4a28a920672d1aea" dmcf-pid="3CFliA3I0I" dmcf-ptype="general"> 고현정, ‘리턴’ 하차 언급에 담담하게 “많은 추억 있는 SBS” (사마귀) </div> <p contents-hash="a559307ad1fbcd9874ae9822718875015174f3e03ea8af793222d8d758a72697" dmcf-pid="0oCaKPhL7O" dmcf-ptype="general">배우 고현정이 7년만에 SBS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886dc80c933d14df29c99ad2ee73192e0e9f30598ac435da2090387d068b789" dmcf-pid="pghN9Qlo0s"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서 하차 논란이 있었던 ‘리턴’ 이후 7년 만에 SBS 드라마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5513236286dc9e854342a68558dd9bd3c2a58bb81e49152df65e85b0fb67bbd" dmcf-pid="Ualj2xSg0m" dmcf-ptype="general">앞서 고현정은 2018년 ‘리턴’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갈등 끝에 중도 하차했다. 당시 고현정 측은 SBS의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고 주장했으나 SBS 측은 “일방적인 하차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SBS 측은 폭행설에 대해 고현정과 연출진 사이 언쟁 끝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이후 ‘리턴’은 박진희가 대체 투입되면서 무사히 엔딩을 맞았다.</p> <p contents-hash="55a34363b010b198e360d0939b0537b3ec69e666946f6996610392f465a91317" dmcf-pid="uNSAVMvaUr"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이날 과거의 하차 논란 질문이 나오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 자리(목동 SBS)에는 그 작품(리턴)도 기억에 남지만 그 전에 많은 작품들, 많은 추억이 있다. 오랜만에 목동 SBS에 왔는데 그런 추억들이 다 생각나더라”며 “장소에 들어오면서도 굉장히 치열했다는 생각이 났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다시 SBS에 오랜만에 나왔다는 생각은 사실 못했다. 오랜만에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고 그 작품이 ‘사마귀’여서 즐겁고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87c55fd03bb21d2963ac689375d577ac2818cefff86ec5ed075f3d75fbaa664" dmcf-pid="7jvcfRTN0w"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후속으로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c2a30f80cf827a580a1c740c7fbedcf16e0a47a8c06cd108a327a72929bfc62" dmcf-pid="zATk4eyjUD"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본 여행' 민도희, 공항 민폐 논란…"개념 부족" vs "과한 지적" 09-04 다음 ‘퍼스트레이디’ 유진·지현우, 따뜻한 응원·한마음 포옹·애정이 뚝뚝 ‘열혈 재활 현장’ 포착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