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왜 자신있는지 알게 될 것” ‘사마귀’ 연쇄살인범이 된 고현정 [종합]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tvOy6F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6181379dd3e213d9d758bc27a0b29a906c9f6d0d3a1fb4bcdaafa81fbf67b5" dmcf-pid="9HfU17j4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51448761lrql.jpg" data-org-width="650" dmcf-mid="BMmgdNts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51448761lrq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ded5f03d6f7e015b8fc6239642a01a195787e6c540326f75be53addef627e5" dmcf-pid="2X4utzA8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51448987kbku.jpg" data-org-width="650" dmcf-mid="bHmgdNts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51448987kbk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4cb5f02344d8d2a19b9ea50d8fdebfc18edc41ecfc96834affe5187ff774c3" dmcf-pid="VZ87Fqc6T9"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contents-hash="6c7b7673d5c114d8d1578ce65dad5bf2e5209e73a045ad2cfc62734872b5805c" dmcf-pid="f56z3BkPhK" dmcf-ptype="general">연쇄살인마 고현정이 온다. </p> <p contents-hash="7fec34db96cbf450f665e7942e74b32e38b693ce27c03e1b1b26c62e97caf82a" dmcf-pid="41Pq0bEQCb" dmcf-ptype="general">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극본 이영종/연출 변영주, 이하 '사마귀') 제작발표회가 9월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변영주 감독과 배우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7d20a1ee881595b00ca6673aa3346449b063d70fde0802fe87bcb7575dd9c095" dmcf-pid="8tQBpKDxTB"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p> <p contents-hash="86de7e8448748c1adbc90ba60edfb2d387b3a080c817c6cd62c52ecd2f6010ee" dmcf-pid="6FxbU9wMWq"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고현정은 '사마귀' 정이신 역을, 장동윤은 정이신의 아들이자 경찰 차수열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bef0044bd977fec252d9782317c9eb491d33a848155b1109cdb2dc237dcc3c06" dmcf-pid="P3MKu2rRhz" dmcf-ptype="general">변영주 감독은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서, 우리의 행복감이 그대로 시청자분들께 재미로 치환됐으면 좋겠다. 드라마가 많이 사랑 받고 SBS에서 가장 사랑받는 연출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59d3abfd4ccf044ca62660b07759049375d58c96d8025a4d3951779c56c55c2a" dmcf-pid="Q9NM4eyjT7" dmcf-ptype="general">변영주 감독은 "'사마귀'는 23년 전, 2002년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던 그 시기에 어느 폐광 마을에서 5명이 연쇄 살해 당한다. 범인이 잡혔는데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해 모르고 '사마귀'라는 별명만 알고 있다"며 "23년 뒤 모방 범죄가 발생하면서 범죄 해결을 그가 돕게 되고 조건으로 경찰이 된 아들이 공조 수사 팀에 있어야 한다고 한다. 23년만에 웬수같은 엄마와 함께 공조수사를 하게 되는 아들이 고통받는 이야기이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4e684d0608fcd405f4e340b7b74e03a03ab75ccd5021c6daba89e18cc803216" dmcf-pid="x2jR8dWACu" dmcf-ptype="general">이어 "한줄로 말하면 '엄마 때문에 아들이 고통 받는 이야기'이다. 이 수사를 통해 더이상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다. 가해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더이상 피해자가 없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87ba3f4ed9181f8f8a238cff1e8bbeeeb09afd8ccde4ba35281af0bd6957328b" dmcf-pid="yOpYlHMUyU" dmcf-ptype="general">정이신 역을 맡은 고현정은 "정이신은 사마귀라는 별명을 얻게 된 연쇄살인범이다. 이 작품에서 정이신이 얼마나 잔인하게 사람을 죽이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왜 살인을 하게 됐는지 지켜봐주시는 것도 재미의 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44bade80bff828af4a03608d0fc4b3d1c98539fb3ac67cd39862df955166e58" dmcf-pid="WIUGSXRuTp" dmcf-ptype="general">장동윤은 "형사 차수열 역을 맡았다. 차수열은 오지랖이 넓은 엄마 때문에 고통 받는 형사다. 엄마에 대한 감정이 복합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인물이고, 그런 엄마와 함께 공조 수사를 하게 되면서 아픔과 감정의 변화과정을 겪게 된다"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4e12ae596023baa1f2dce4486b6497c441c081046d601ea0de8a5e3301420fec" dmcf-pid="YCuHvZe7C0" dmcf-ptype="general">조성하는 "최중호 역을 맡았다. 모방범죄가 일어나면서 이신과 수열과 함께 공조 수사를 해야하고 긴장과 불안 속에서 중심을 잡아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김나희 역의 이엘은 "사마귀 모방범을 너무 잡고 싶은, 가정과 아이보다 일이 더 중요한 수사팀 최고참이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ba8907f469f5f5e3cc997bb4cbb9468c0ef2d834b4c80fcc4ecb974cbb52bac" dmcf-pid="Gh7XT5dzy3" dmcf-ptype="general">변영주 감독은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변영주 감독은 "대본을 읽자마자 고현정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진짜로. 개인적으로 오래된 드라마 광이고 '엄마의 바다', '작별'에 나왔던 고현정을 사랑했었다. 그런 내 기억들이 모이고 모이면서 이걸 고현정이 하면 나도 상상해본 적 없는 얼굴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작사로부터 제안을 받자마자 '고현정 배우가 했으면 좋겠어요' 했다. 그때 제안했던건 지난해 내가 했던 최고의 선택 중 하나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2ba1891b2b42b0662b6274c8ea3ac6ba8e9530c61d0d04e8f850845411a9cc5" dmcf-pid="HlzZy1JqSF" dmcf-ptype="general">이어 "장동윤이 출연한 '모래에도 꽃이 핀다'라는 드라마를 워낙 좋아했다. 거기서 동윤 배우가 한 역할이 밝고 맑은데 뒤에 아픔이 많은 캐릭터였다. 이걸 좀 더 해낸다면 너무너무 마음 아픈 캐릭터가 만들어질 수 있겠다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b7bcae7d5a7829fe6620319bd2a1eff7ac7438976c156f3fff05b633da938e9" dmcf-pid="XSq5WtiBht" dmcf-ptype="general">이어 "조성하는 나와 '화차'를 같이 했다. 원래 맡겼던 역할은 비리로 잘린 전직 형사였다. 시간은 10여년이 흘렀고 난 좋은 형사, 좋은 공무원, 우리 동네에 있으면 좋겠는 공무원 아저씨 같은 모델을 만들고 싶었고 그 역할을 성하 배우가 해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이엘 배우는 오래전부터 팬이라 꼭 같이 하고 싶었다. 고민하는 시간에 도와달라고 손을 뻗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엘 배우한테 줬고 그러면서 캐릭터가 확장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ec3ed398e433f4965571bc1c66a0cc17998d49b2416b25f2a9bd89c912a0b9b" dmcf-pid="ZvB1YFnbS1"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연쇄살인범이자 엄마 역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대본도 많이 준비해야 하는 대본이었고 안 하던 역할을 해야했다. '마스크걸'에서 한 캐릭터를 세 명의 배우가 나눠하다 보니 분량이 많지는 않았다. 그때도 기분이 좋았던 건 나한테 이런 캐릭터를 하자고 하는 분이 계시는구나 해서 반가웠다. 개인적으로는 물꼬를 튼 셈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마귀' 대본을 받았을 때는 변영주 감독이 하신다고 해서 그냥 바로 하고 싶었다. 망설일게 없다, 장르물도 배우라면 당연히 욕심낼 수 있는 분야고 변 감독님이 하신다면 그 디렉션을 꼭 받아보고 싶다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23b341d9e1870675949609cac3f2d73c102fa88e6b91f2d0616046eba391a3d" dmcf-pid="5nSEaw7vW5" dmcf-ptype="general">그는 "엄마와 연쇄살인마의 양립은 상상하기 힘들긴 하다. 그냥 정이신이라는 사람의 인생을 놓고 봤다. 엄마이기도 하고 누군가의 딸이기도 하고 자기의 인생이 있었을거다. 늘 '나는 엄마다, 난 뭐다' 보다는 '난 정이신인데'라는게 더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 같다. 어떤 신에서 연기를 과하게 해야하는지, 약하게 해야하는건 아닌가 하는 판단을 감독님이 내려주시겠지 하는 믿음 하에 정이신이라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1b794d0d3c0ea4e45e01862acf56f428d01a28d4990ce1f8adbcef45acc1243" dmcf-pid="1LvDNrzTyZ" dmcf-ptype="general">변영주 감독은 연쇄살인범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에 대해 "만약 연출자가 범죄자인 주인공을 잘 보이고 싶게 하고 지지하는 티를 내는 순간 보시는 분들은 역겨워하실거라 생각한다. '화차'를 할 때도 주인공을 연출자가 지지하는 순간 관객들이 역겨워할거라 생각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오히려 우리는 그녀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를 보여줌으로 인해서 판단하실 수 있게 했다. 오히려 지지 받아야 하는건 아들 차수열이고 정이신은 과거의 잔혹함이 현재와 만나게 되는 캐릭터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34cc006cd058005188766ef624a1dfcd7decee330181bc38e4e983018b17281" dmcf-pid="toTwjmqylX" dmcf-ptype="general">특히 변영주 감독은 "고현정 배우와 처음 작업해보는건데 케미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3화의 마지막 15분, 5화 프롤로그, 7화에 나희와 대화하는 장면은 고현정이 장동윤, 조성하, 이엘과 어떻게 케미를 만들어서 화면을 장악하는지를 보여준다. 정말 행복하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신을 좋아하는 분들은 결국 내 칭찬을 하겠구나 감사하다 생각했다. 원래 영화도 드라마도 모두가 고생하고 칭찬을 내가 받는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새삼 너무 훌륭한 배우다. 무언가를 만들어서 정점까지 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a0042afc569aaf1353e5675e3a06a8fa150c46b91c2a5e39693ee9eb4460bef" dmcf-pid="FgyrAsBWlH" dmcf-ptype="general">고현정과 장동윤은 연쇄살인범과 형사로 엇갈린 상황에 놓인 모자 호흡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4cd96d62a1d4ddc8b6a0cca1ce4e827e3adc78be0e132e1521c1f892f754b1b8" dmcf-pid="3aWmcObYhG"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장동윤씨를 만났을 때 '어머나 이렇게 예쁜 배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눈을 못 떼겠더라. 근데 촬영을 하면서도 모자 관계에서 오는 호흡이라기 보다는 배우 대 배우로 정말 많은 배려를 받고 에너지도 많이 주는 배우였다. 내가 얼마만에 남자 배우한테 이런 에너지를 받았나 생각이 들어서 반가웠다. 앞으로 이 배우가 어떤 작품을 하던 응원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c5fa4992314fa340a6776aaacc7341b147291e4b6b3fd1edadc8e987d85e319" dmcf-pid="0NYskIKGvY" dmcf-ptype="general">장동윤은 "세속적인 표현이지만 선배님이 항상 레전드였고 올타임 넘버워 대배우라 항상 존경하고 기대하는 바가 컸다. 연쇄살인마 연기하는 선배님이 어떨까 궁금하고 기대하고 현장에서 호흡했는데 내가 충격먹고 놀랄 정도로 정이신을 너무 잘 표현해주셨다. 선배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 표현하는건 상상이 안 될 정도다. 복합적인 인물인데 촬영하면서 소름 돋은 적이 몇 번 있다. 나도 그 에너지를 받고 연기할 때 더 집중도 있게 할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배우로서 그 호흡이 행복하고 좋았다. 뿐만 아니라 선배님이 마치 내가 선배님인 것처럼, 동료처럼 너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연기하는데 굉장히 편하고 좋았다. 촬영장 가는게 즐겁고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37291539089efd9a8e4dc90e692947ab42a922e7549311a2a662f885ba033f53" dmcf-pid="pjGOEC9HCW" dmcf-ptype="general">변영주 감독은 시청률 목표에 대해 묻자 "시청률이나 작품의 성공에 야망은 없는 것 같다. '우리 직업은 정말 동의할 수 없는 어떤 비판을 받았을 때 앞으로는 덜 하게 노력할게요'라고 말하는게 우리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잘 되지 않길 바라는 작품이 어디있겠냐. 시청률이 어떻게 될거 같냐는 것만큼 상상조차 무서운 질문이 없다. 추석이 다가와서 드라마 별로 방영 안 할 줄 알았더니 채널마다 드라마가 많더라. 내가 방송국을 너무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 역시도 정말 재미있으실거라는 야심으로 만들었다. 잘 됐으면 좋겠다. 공약은 없고 잘 되면 기뻐하겠다. 배우들 사진 찍는거 보면서 생각했다. 저분들은 뭐든 해야겠구나"라고 배우들에게 공약을 넘겼고 장동윤은 "뭘하든 감독님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첫 방송을 함께 보기로 했다. 첫 방송을 보기 직전에 %별로 (공약을) 짜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dbc4caa057c83957b3c6a01762a93e77269506bc0e8052b47e21bdfb3add0960" dmcf-pid="UAHIDh2Xhy"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엘은 "내일 방송 보시면 오늘 우리가 왜 이렇게 자신있게 말씀드렸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성하는 "아직 더위가 좀 남아있어서 우리 작품 보시는데 편안하시지 않을까. 추운 겨울에 보시면 더 추웠을텐데"라며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49ee34a7dcae4cb79f6ab148284cb696f209d59a49dad158753e6ed391078d9" dmcf-pid="uwtvOy6FyT" dmcf-ptype="general">장동윤은 "한명의 시청자로서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다. 흥미진진한 영화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다.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고 고현정은 "많은 배우들이 함께 했다. 명품 연기들이 많이 있다. 구간구간 그런 재미를 보실 수 있고 좋은 배우가 되겠구나 하는 발견도 있을거다. 감독님의 유려한 버무림이 이 드라마의 관전포인트이지 않을까. 관심과 사랑 받고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d12caeab24aec62d41f9ec3273b5c241b2db8fab02f716a3c8c8f67ddc0a2a4" dmcf-pid="7rFTIWP3yv" dmcf-ptype="general">변영주 감독은 "소재나 이야기 때문에 잔혹하고 징그러운 장면이 나오면 어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 우리 드라마는 심의 기준에 맞춰 15세 관람가로 준비했다. 무섭지 않다. 재밌고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라 생각한다. 배우들의 헌신적이고 훌륭한 연기를 양껏 즐기셨으면 좋겠다. 내일부터 8부작이다. 드라마는 SBS이다.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dbdfdd7613e76517c756815a46f0992addafa1303bff5e2bb00548cdad0ba34" dmcf-pid="zm3yCYQ0lS" dmcf-ptype="general">한편 '사마귀'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ebf2ef2a83cda7c1d5823fb0ec6ee71b398b5263931599f9a41f2f1d3c85c9c1" dmcf-pid="qs0WhGxpl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p> <p contents-hash="d5798f60bd93e9bff483f7106c81450360deb87a5c803f25206d24e8b7854bd5" dmcf-pid="BOpYlHMUS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임사태 1천억 피해…한류타임즈 상장폐지 책임, 내달 22일 법원서 드러난다 09-04 다음 '마이 유스' 송중기 "'재벌집', JTBC 역대 2위 시청률? 갑자기 부담 돼"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