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유스' 송중기 "'재벌집', JTBC 역대 2위 시청률? 갑자기 부담 돼"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이 유스' 제작발표회<br>"부담감 보다는 책임감으로 열심히 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xnMoZwrA"> <p contents-hash="d92e411f7b83db8e4705303de6cb0e26ee6bd7272c6a8cb91577a98e340a3d89" dmcf-pid="VlRoea1mO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 흥행 후 JTBC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ef4e54987d61f1448115b1ecd30f743bf04fe867cbce173ddfe397bbffd78d" dmcf-pid="fSegdNts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daily/20250904151449578cjfg.jpg" data-org-width="670" dmcf-mid="95EIDh2X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daily/20250904151449578cj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35996d5ce6ac03f2da35032d70567006375a2417348af1c54534b165d6386d" dmcf-pid="4vdaJjFOEa" dmcf-ptype="general">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호텔에서는 JTBC 새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상엽 감독,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div> <p contents-hash="c47529ea78a3f66b6c845bc2cabd679ebda02e0e6041eb645d98e2c309f14e7e" dmcf-pid="8TJNiA3Iwg"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3년 만에 JTBC에 복귀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시청률 26.94%를 기록하며 JTBC 역대 2위 시청률 자리를 지키고 있다.</p> <p contents-hash="c05e96131b3f56beaa704c77334f48d13cc6db0e3567c36868d38c15d9e8b8b7" dmcf-pid="6yijnc0CIo"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평소 결과 값에 대해 부담을 갖는 편은 아니라 크게 생각하진 않았다”며 “역대 2위라는 것을 잘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되니까 이제 부담이 되기 시작한다. 그 기록인 지 몰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2b288b80bd40a5fbfcc86576bc360fd1dab045989e8ec46df1d557fcb1d3a1" dmcf-pid="PWnALkphsL"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전작이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생각만 했는데, 책임감은 생긴다”며 “그래도 부담은 생기지 않는다. 다른 결의 작품이다. 제가 주어진 역할에서 임무를 열심히 하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65501bb4351a127ea0057b4d39cbeebecc7b2125d4dc3f21696165204521076" dmcf-pid="QYLcoEUlwn"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SBS ‘사마귀’와 같은 날 첫 방송을 시작한다. 특히 전작인 ‘착한 사나이’가 아쉬운 성적 속에 마무리하면서 ‘마이 유스’에 대한 부담도 커졌다.</p> <p contents-hash="10f0e8ffc42f81bc4a5f61d461476086cf11d8e2b3880b08eb421e13a6b0a7a7" dmcf-pid="xGokgDuSwi" dmcf-ptype="general">이상엽 감독은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TV 드라마 시청 패턴이 바뀌면서 여러 시도를 하는 것 같다. 전작도 고생을 좀 한 것 같은데 우리는 거기서 조금 더 나가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5fa10a067158c558f4d3d4a14bc6f9884e831ab44608eccd8c9e908b08381c1" dmcf-pid="yet7Fqc6rJ" dmcf-ptype="general">이어 “9월에 좋은 작품들이 너무 많이 공개되더라. 걱정도 되지만 저희도 좋은 작품이니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758e3b9acf74e1e798de9c77d9cb59f4c65a1b9a68f80cce995d505222c240a" dmcf-pid="WdFz3BkPwd"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과 ‘런온’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 했다. 오는 5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18da97fbf58973e688c8e8940abad2053a28af15297c33976ef11db19ad67b0" dmcf-pid="Yfy5WtiBse"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가 왜 자신있는지 알게 될 것” ‘사마귀’ 연쇄살인범이 된 고현정 [종합] 09-04 다음 ‘마이 유스’ 송중기 “‘재벌집’이 JTBC 역대 2위? 알게 되니 부담돼”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