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와 멜로…송중기 “내가 생각해도 얼굴 합 잘 맞아” (마이 유스) 작성일 09-0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7SsT8tu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1d5085a2d056e499db605ddc18a4cd54b2e8b4c3b22cbe473b67d81d8b2acd" dmcf-pid="KhKYlHMU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천우희(왼쪽)와 송중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51647772cwq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JrM4eyj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51647772cw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천우희(왼쪽)와 송중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3bf790b30ca328243a8068d5da75b714f3bc20c136902748468d4809a64c16" dmcf-pid="9l9GSXRuUH" dmcf-ptype="general"><br><br>배우 송중기가 배우 천우희와의 얼굴합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br><br>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마이 유스’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천우희, 송중기, 이주명, 서지훈과 이상엽 감독이 참석했다.<br><br>‘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다.<br><br>메가폰은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감성 깊은 작품을 연출했던 이상엽 감독이 잡았으며, ‘런온’으로 멜로의 정수를 보여줬던 박시현 작가가 합세했다.<br><br>이 감독은 작품의 매력에 대해 “로코는 연애를 하는 과정에 집중되는데 로맨스나 멜로는 사랑에 집중되는 것 같다”며 ‘마이 유스’는 깊이가 있는 사랑을 다룬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작품은 내성적이지만 장난꾸러기 느낌이 있어서 조그맣게 다 사고를 치고 있다. 위트도 있고 유머도 있으면서 삶을 표현하는 게 (전작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br><br>송중기는 작품의 강점에 대해 “우리 드라마가 재회 로맨스인데, 재회에서 설레는 게 있는 것 같다”며 “최근에도 본 건데 허진호 감독님의 ‘호우시절’을 좋아한다. 또 일본 드라마는 ‘하츠코이 퍼스트 러브’가 있는데 재회라는 단어에 끌리는 것 같다. 두 사람이 재회하며 그려내는 설렘과 위로를 시청자들이 같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br><br>또 송중기는 극에서 호흡을 맞춘 천우희에 대해 “얼굴합이 좋다는 반응은 너무 좋다. 그게 로맨스 드라마에서는 극찬인 것 같다. 내가 봐도 얼굴 합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천우희는 “연기도 얼굴만큼 합이 좋았다”며 “오빠가 추진력이 좋고 중심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는데, 나에게도 연기를 할 때 의견을 많이 물어봐주려고 배려하는 게 느껴졌다. 하나하나 씬을 만들어갈 때도 감정선의 결을 조금 더 세밀하게 들여다 보려고 맞춰갔다”고 거들었다.<br><br>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마귀’ 장동윤 “평소 오지랖 넓어 형사 잘 어울린다고…고현정 상대역? 무겁지만 기뻐” 09-04 다음 '65억 기부' 션 건강상태 어느 정도길래…"발톱까지 빠졌다" ('전참시')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