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 '리턴' 논란 후 8년 만에 SBS 복귀…"추억 많아"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dHk2xSg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e4888e00a79295b27a790f1bd11b6820a12a2daae6878b3b3c0d0ac3640f84" dmcf-pid="2JXEVMva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ked/20250904150451911uvhh.jpg" data-org-width="1200" dmcf-mid="KVZDfRTN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ked/20250904150451911uvh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f52b837cf719173ae2b264e952490ce2fd79387f62f401b6f1fa0c7911473c" dmcf-pid="ViZDfRTNvx" dmcf-ptype="general">'사마귀' 고현정이 SBS에 7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1c204a69d25c09f134de1de9ed94de760bbed716c61e0fa5511be486c2b4a5a" dmcf-pid="fn5w4eyjCQ"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이곳에 왔다"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여러 추억이 생각이 나면서 '그땐 이랬지' 싶더라"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7307b050dd686797e99b8313ba6cf202ff58bd695b69c3bef7d43d6f9f6796d1" dmcf-pid="4L1r8dWAhP"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배우 고현정이 살인마 사마귀 정이신 역을 맡고, 장동윤이 살인자의 아들에서 형사가 된 차수열을 연기한다. </p> <p contents-hash="900f314d0f1048a00ff26d96042474fede3a42b67732104609595be88af25531" dmcf-pid="8otm6JYcS6" dmcf-ptype="general">고현정이 연기하는 정이신은 '사마귀'란 별명을 가진 연쇄살인범으로 철저하게 은폐되었기 때문에 인터넷에는 음모론으로만 존재했던 여성 살인마다. 피해자는 여성이나 아동을 학대했던 자들이라는 점에서 누군가에겐 살인마이고, 누군가에겐 추앙의 대상이다. </p> <p contents-hash="b34681b916c8fc5f2f00dd0bfae264281541d137836fe4e48cddcf6466e98bc6" dmcf-pid="6gFsPiGkW8" dmcf-ptype="general">특히 고현정은 2018년 '리턴'에서 중도 하차한 후 7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았다. 당시 고현정이 제작진과 불화로 촬영장에서 갈등이 불거졌다는 주장도 나오면서 논란도 커졌다. </p> <p contents-hash="d314f97ae925dc898b61aecd5cf09ec867c391ad436040de17a33bb337fec98e" dmcf-pid="Pa3OQnHEC4"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전작도 기억에 남지만, 다른 일을 할 때에도 많은 추억이 있는 자리"라며 "오랜만에 SBS에 오랜만에 왔다기보다는 오랜만에 작품을 보여드리는 거고, 그 작품이 '사마귀'라 반가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5a648b0868f5283bfb54187fa019fb1ab18424a816722fc727d13bbd9c21c83" dmcf-pid="QN0IxLXDyf"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사마귀' 촬영 중 건강 문제로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해 긴급 수술을 받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28e1e98dd71996eb37fb5000b1213ae3b25fd3e0266857c518be032624c7bac" dmcf-pid="xjpCMoZwlV"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촬영을 중단했다가 복귀했는데 많은 배려를 해줬다"며 "배우들도 기가막히게 멋진 분들이라 많이 도와주셨다. 그래서 '사마귀'라는 작품에 더 애정을 갖게 됐고, 이 작품 자체가 한 사람으로 좌지우지되는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한마음이 돼 만들어진 작품이라 배려도 많이 받아서 많은 분들에게 선보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595b477722527498ffd60c7179ebea219da1435ffa740c8f70090cd8427de4a" dmcf-pid="ypjfWtiBh2" dmcf-ptype="general">한편 '사마귀'는 오는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670a194361d48b06daac862575f85e7da64ea290c3484780317c069c683102df" dmcf-pid="WwBync0Cv9"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대한씨름협회 지도자 대상 폭력 예방 특별 교육 진행 09-04 다음 “서로가 너였다”…'마이 유스' 송중기·천우희의 멜로 자신감(종합)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