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너였다”…'마이 유스' 송중기·천우희의 멜로 자신감(종합)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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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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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63f58971420e37af43c5afd76bd30d582a0bcab507bae35464ee2355b0f312" dmcf-pid="2tiCMoZw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50454625qsno.jpg" data-org-width="560" dmcf-mid="7Wf3Dh2X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50454625qs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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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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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중기와 천우희가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를 향한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fbac91423b94f80633cc4784fa39aa4939a3994cbfb2abc811b9bfe36fec741a" dmcf-pid="fjFPXpg2pW" dmcf-ptype="general">5일 첫 방송하는 '마이 유스'는 서로 첫사랑이었던 아역 배우 출신 플로리스트와 매니지먼트사 팀장이 재회한 후 벌어지는 감성 로맨스다. 송중기와 천우희가 각각 아역 스타 출신 플로리스트 선우해와 그의 첫사랑 성제연 역을 맡았다. 이주명은 아역부터 꾸준히 인기를 모은 배우 모태린을, 서지훈은 세무사 김석주 역을 연기하며 또 다른 로맨스 주축을 맡는다. </p>
          <p contents-hash="77da502781726561b8aa704b545c9090f27b664304746786d8d10fe58d4838ef" dmcf-pid="4A3QZUaVuy" dmcf-ptype="general">글로벌 스타 송중기와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을 연달아 히트 시킨 천우희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액션, 판타지 등 장르물을 주로 소화하는 두 배우가 정통 멜로 장르를 내세워 첫 방송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5261510766dd5a76ccfac12fc6a7f03fe47a1715eeb5a46d229f9e891d384f" dmcf-pid="8c0x5uNf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50455963jtzy.jpg" data-org-width="559" dmcf-mid="z9hNB8Ii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50455963jt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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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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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8c016ef442d028aa2fd7c7abe21b8f7812dede16b4066ce5428dde1a49a04e0" dmcf-pid="6kpM17j4Fv" dmcf-ptype="general">
            송중기와 천우희는 4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지금 아니면 멜로를 못 할 것 같단 마음으로 임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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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edd1bdc3a5184d8258a8c7b75a975263a51ed9e7bd9b7d015a3156b8234721" dmcf-pid="PEURtzA8FS" dmcf-ptype="general">앞서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영화 '화란' 등 액션과 판타지를 중점적으로 소화하다 약 9년여 만에 멜로 장르를 맡은 송중기는 “일부러 그랬던 건 아니다. 오랜만에 멜로 장르를 하게 돼 설렌다. 멜로는 배우로서 항상 욕심나는 장르다. 오랜만에 설레는 대본을 만나 영광이다”고 돌이켰다. </p>
          <p contents-hash="459d370f9d8d187349afea1ea192be88da07d3667c02d4847835d69a44979245" dmcf-pid="QDueFqc63l"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맡았던 캐릭터들을 복기해보니 '늑대소년' 판타지, '빈센조' 히어로, '재벌집 막내아들' 먼치킨 같은 캐릭터들을 많이 맡았더라. 땅에 발을 붙이고 있지는 않는 역할들이 대부분이었다. 현실에 있을 법한 일상적인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다. 그때 '마이 유스'를 만났다. 그래서 찍으면서도 정말 두근거렸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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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50457242ayvw.jpg" data-org-width="559" dmcf-mid="qnSAKPhL7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50457242ay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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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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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c1b486636fc6aa122201a3052effaeeca7d1d8bb70ec0f334c85274170ae0cf" dmcf-pid="yKDZjmqyuC" dmcf-ptype="general">
            또한 멜로 장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더 나이 들면 못할 것 같았다”고 말하며 “가장 확실한 이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천우희다. 지금도 옆에 있지만 정말 좋다. 최고의 파트너다. 보시면 천우희가 얼마나 러블리한 사람인지 알 거다. 서로가 너였다”며 파트너를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0c0c2b0e4c4073f53ebd9fc4342f4ae8c31f1543975eae7ef6c9bff0f861d04d" dmcf-pid="W9w5AsBW3I" dmcf-ptype="general">천우희는 2019년 JTBC '멜로가 체질' 이후 멜로 소재를 맡게 됐다. 그는 “'멜로가 체질'이 당시보다 점점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가 '역주행'하면서 꾸준히 관심을 받아서 정말 감사하고 찍으면서도 재미있게 찍었다”면서 “이번에는 더 정통 멜로에 가깝지만, 어렵다기보다 왜 멜로를 이렇게 많이 안 했을까 아쉬울 정도로 좋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b83f6ab08e0494bb584629daaab7f85867014baed44dd7dd1850c7bb5b2f26" dmcf-pid="Y2r1cObY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50458503rzhw.jpg" data-org-width="559" dmcf-mid="BxI0wlVZ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50458503rz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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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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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02290e15b4f9db3455aac57459b332adfdfb7efe3d3b35f01c7cda0c7139487" dmcf-pid="GVmtkIKGus" dmcf-ptype="general">
            이어 “지난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도 멜로 요소가 있었지만 이렇게 멜로를 중점적으로 해보니 나 스스로 장르물에 특화됐다고 생각했는데 멜로의 맛을 느끼니 그야말로 '멜로가 체질'이었다. 멜로가 나에게 찰떡이더라. 이야기 자체가 사건이나 서사로 풀어가기 보다 감정선으로 가지 않나. 미묘하게 표현하는 감정 변화가 내게 정말 즐거움으로 다가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6589cb3778f125b02caf8567676d0de2011bf61fc8804807764d7ddc329207a3" dmcf-pid="HfsFEC9H3m" dmcf-ptype="general">또한 “이 드라마는 로맨스라 끌렸다. 지금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송중기라면 믿고 가보자 싶었다”며 파트너 송중기를 향한 믿음도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5ec4bf426def52c31ce6e06fe5ff1fcbf53678691c0d5178051cd65882b266" dmcf-pid="X4O3Dh2X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50459771pgln.jpg" data-org-width="560" dmcf-mid="beH2T5dz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50459771pg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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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38b1d8e122a431db762e606592b4cb96f018516efcd3dad40df286ddb22b66d" dmcf-pid="Z8I0wlVZ3w" dmcf-ptype="general">
            송중기는 '재회 로맨스'에 집중해달라 주문했다. 그는 “제 취향이지만 재회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이 있다. 우리 드라마는 재회 로맨스인데 같은 키워드를 가진 허진호 감독의 영화 '호우시절'을 정말 좋아한다. 제가 '재회'란 단어에 끌리는 것 같다. 성제연과 선우해가 재회하며 그려내는 설렘, 위로의 감정을 시청자가 같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그게 우리만의 강점이다”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568db7fdb86fe30fdea1a5a45fb81b9fc925839ebfb578997e769781067362ec" dmcf-pid="5c0x5uNf7D" dmcf-ptype="general">온라인상에서 '얼굴합'이 딱 맞는다는 반응을 들은 천우희는 “연기 호흡도 얼굴합만큼 좋았다. 우리는 오누이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닮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 연기할 때는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는 스타일인데 오빠 성향이 정말 추진력이 좋다. 리더형이다.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저한테도 연기를 할 때 의견을 더 많이 물어보며 배려해줬다. 한 장면씩 짚어가며 감정의 결을 좀 더 세밀하게 들여다보려 노력했다”고 돌이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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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50501199wvox.jpg" data-org-width="560" dmcf-mid="KSaTiA3I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50501199wv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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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4510d26669e653db3fa40a3cab6a0e70d43c3dddbc469ee8c4f72625b3657f3" dmcf-pid="tEURtzA8pk" dmcf-ptype="general">
            아역배우 출신 플로리스트 역할을 위해서 현장에서 만난 많은 아역배우들과의 경험담을 떠올리고, 플로리스트 수업을 받으며 역할을 준비한 송중기는 2022년 '재벌집 막내아들'로 세운 JTBC 시청률 역대 2위 기록에 도전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당시 26.9%(닐슨코리아)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 급 인기를 모았다. 
          </div>
          <p contents-hash="314d9d1c65c127bf5368892514b4c03906751743e82db26b201a817a06c405dc" dmcf-pid="FDueFqc67c" dmcf-ptype="general">그는 “결과값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지금 알고 나니 부담된다. 감사하게도 전작이 큰 사랑을 받아서 좋다고만 생각했다.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생긴다. 솔직히 부담감은 크지는 않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이상엽 감독 또한 “9월에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긴장은 되지만 우리도 좋은 작품이니까 많이 보실 거라 생각한다. 가을에 시청하면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시청률 경쟁에 대한 성과를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d996c515ed70edfe457a1648e22f1879ee18e5c66b20fa4f362394d7486bcd7f" dmcf-pid="3w7d3BkPUA"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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