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 있는 작품"…이주명이 '마이 유스'를 선택한 이유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ToxLXDCr"> <p contents-hash="35a9f5c1e98b6c73e8484e6b4b9c32da023444bee32b876df530968846cde571" dmcf-pid="QzygMoZwhw" dmcf-ptype="general">배우 이주명이 '마이 유스'를 선택한 이유는 '위트' 때문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1f44e49f8acde898bc08122461e301cb086ba01c24e9ad8891ba8ba47890ca" dmcf-pid="xqWaRg5r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MBC/20250904150516137csly.jpg" data-org-width="800" dmcf-mid="8WjFEC9H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MBC/20250904150516137cs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yDM3YFnbCE"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82899858278761ea02a6c3a6e56e21e5e62403aa975c4e6656c12be4f0754222" dmcf-pid="WwR0G3LKTk" dmcf-ptype="general">JTBC 새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링크 호텔 링크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상엽 감독을 비롯,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1a7c674e736d7c7033532f1983ff693844e4ceb5bc3bddc39e2ada709754f8c6" dmcf-pid="Y4twgDuSWc"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두 사람은 15년 만의 재회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내던 '나'의 조각을 찾아 나서게 된다. </p> <p contents-hash="399e7bd169fdd0a6dea09f53528392784708db28eb4d63114f0feec00ed75720" dmcf-pid="G8Fraw7vyA"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유미의 세포들'의 이상엽 감독과 '런온'의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송중기의 3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라는 점 역시 기대를 높인다. 송중기는 인생의 전성기를 너무 빨리 연소시킨 아역 스타 출신의 플로리스트이자 베일에 싸인 소설가 선우해로 변신, 오랜만에 현실에 발을 붙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여기에 천우희는 선우해의 첫사랑 성제연으로 분해 선우해의 평온을 깨뜨리는 역할을 맡는다. </p> <p contents-hash="1057c1292bec01a9986c91cd122ee71edba7207125a6c2201329dbeb24fcd8cc" dmcf-pid="H63mNrzTSj" dmcf-ptype="general">이주명과 서지훈의 조합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두 사람은 4차원 매력의 배우 모태린과 선우해의 새로운 형제 김석주 역을 맡아 선우해·성제연의 애틋한 첫사랑과는 또 다른 매콤달콤한 첫사랑을 완성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6040a33265819c263292f42f5628dfa25c903370dec20d441f1ebb6134cf8a9e" dmcf-pid="XP0sjmqySN" dmcf-ptype="general">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라는 조합을 완성하는 건 베테랑 연출에게도 쉽지 않은 일일 터. 이런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비화를 묻자 이 감독은 "처음 캐스팅된 건 송중기 배우였다. 선우해라는 역할이 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가장 같은 면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소년의 얼굴을 갖고 있어야 했는데, 거기에 딱 맞는 배우가 송중기였다. 그렇게 조심스레 제안을 드렸는데 해준다고 해서 너무나 감사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49662f20220d3616d49c8a8cc1c0945cf47aa09cb33857fd1526986626194330" dmcf-pid="ZQpOAsBWWa" dmcf-ptype="general">이어 이 감독은 "성제연 역할은 서울대를 그만두고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씩씩한 친구인데, 천우희 배우가 환하게 웃을 때 내가 생각한 제연의 이미지와 너무나 비슷했다. 그래서 제안을 드렸는데 흔쾌히 해준다고 해서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라고 밝힌 뒤, "모태린 역의 경우 가장 캐스팅이 힘들었던 역할이었다. 어울리는 배우를 찾는 게 쉽지 않았는데, 주명 씨를 만나고 난 뒤 함께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하게도 미팅 후 하겠다는 답변이 와 모태린을 찾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서지훈 배우는 예전부터 늘 눈여겨 보고 있던 친구였다. 보석함에 있던 친구였는데, 이 조합에 잘 어울릴 것 같아 막내로 캐스팅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b232d58960795722daf636131a0db7c53bd147bb2e6bc395f9c7bd51bbb2b2e" dmcf-pid="5xUIcObYW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주명은 이 감독의 설득에 넘어간 이유에 대해 "대본을 봤을 때 위트가 있어 좋았다. 책을 읽을 때 위트가 있는 작품을 좋아하는 편인데, '마이 유스'가 그런 작품이었다. 또 무엇보다 이상엽 감독님, 송중기, 천우희, 서지훈 배우가 있었기에 함께 연기하고 싶었다"라고 답하며, "태린이는 4차원에 통통 튀는 면이 매력적인 친구다. 하지만 그 반대의 모습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 나와 비슷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같은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있기에 그 직업에서 오는 성질의 연장선이 있더라. 그걸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f734b51c5c178d000626e48244e8206e3041441ea82d480ab3e663a0b0a6a2a" dmcf-pid="1MuCkIKGyo" dmcf-ptype="general">한편 '마이 유스'는 오는 5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2회씩 연속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0a70be3fbc1ad5c124ab85d3745357c4c0a61e6f4f758dd54ccce069a4c047b3" dmcf-pid="tR7hEC9HWL"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 “너무 예쁜 장동윤, 오랜만에 남자에게 에너지 받았다” 09-04 다음 퀸즈아이, 美 '버라이어티' 독점 화보 꿰찼다…K팝 걸그룹 최초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