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 "건강 악화 사실…배려 받으며 촬영"

작성일 0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kzY1Jqwi">
          <p contents-hash="a065ecf2879abb660d581ef90963cca3ca08af882b94992d9d1a39734a99f6d3" dmcf-pid="YaFa8RTNw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건강 때문에) 중간에 촬영을 못 했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048d3998842b004aa3fa03018b2dd7b83d8d75eda39b61c0a580a9b10e99f8" dmcf-pid="GN3N6eyj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daily/20250904145551625byyx.jpg" data-org-width="670" dmcf-mid="yH9OLA3I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daily/20250904145551625by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현정(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22769402eccde13bb0732a652fa9117f8d7fe52653769f1ed0e3fceb8f1373" dmcf-pid="Hj0jPdWADe" dmcf-ptype="general">
           배우 고현정이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사마귀) 제작발표회에서 건강에 대해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1e68f658dc2fa57a37a4701d56db39a9a91f5cb91e12b6a3638090bf18d924a" dmcf-pid="XApAQJYcER" dmcf-ptype="general">앞서 고현정은 건강상의 이유로 전작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바 있다. 당시 고현정은 “(제작발표회 당일)응급실에 다녀왔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626ecc02d8eb522d9a066bac8bf57e21a5807aa79311147555bd6b9cfcb940b" dmcf-pid="ZcUcxiGkwM" dmcf-ptype="general">‘사마귀’를 촬영하면서도 이런 일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을 못 하다가 다시 현장에 복귀했는데, 너무나 많은 배려가 있었고 멋진 배우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1d1a8b89c42fe60b17f5458418a791b96daab90f5144629e8e2e55125b9757" dmcf-pid="5kukMnHErx" dmcf-ptype="general">이어 “애정을 갖게 되고 내 작품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작품이고, ‘사마귀’라는 작품 자체가 한 사람으로 좌지우지 되는 드라마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한 마음이 돼서 만들어진 작품이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afce9d401295261fd2b294b99f9e98f22f24ddb59c68a1f0fea66bce9d6f2c1" dmcf-pid="1gtg4MvaEQ"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p>
          <p contents-hash="a00b27ee721866f5f84b45ab9f6c486b50133c9147d6eeea0cd071f6ed4a4235" dmcf-pid="taFa8RTNEP"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촬영 과정을 회상하며 “엄마와 연쇄살인마는 양립하기 힘든, 상상하기 힘든 일이지 않나. 근데 그냥 정이신이라는 사람의 인생을 놓고 보면 엄마이기도 하지만 누구의 딸이기도 했을 것”이라며 “‘나는 누구다’ 보다는 ‘나는 정이신인데?’가 더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연기에 대한 판단은 감독님이 내려주시겠지 하는 판단 하에 연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7dfb49682b65edaf8827f6a7bc15a067e461f76252785c1231728176a7717f1" dmcf-pid="FN3N6eyjr6"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3j0jPdWAI8"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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