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변영주 감독 "고현정 캐스팅, 내가 한 최고의 선택 중 하나"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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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384a71211fa0b1c3849e84921dfad3e68fbf74f78073c5f33343bd919e7089b" dmcf-pid="psBIoc0Cv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목동 SBS=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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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b43486201869e81d50a4664ab19d161f590a94ee23ae8ba736ef9eaad84430" dmcf-pid="UObCgkph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현정이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2025.09.04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news/20250904145555276fxfs.jpg" data-org-width="1200" dmcf-mid="3L7miNts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news/20250904145555276fx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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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현정이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2025.09.04 /사진=이동훈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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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ff9c0f42a240130a42972509f6e9f10f7d45b1c3795cd41c1e832171d8c2d2d" dmcf-pid="uIKhaEUlhX" dmcf-ptype="general">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의 변영주 감독이 고현정 캐스팅에 대만족했다.
          </div>
          <p contents-hash="9f06436376c673b527193364404f51d7569714433eb56296916ef1ce115e637e" dmcf-pid="7C9lNDuSWH" dmcf-ptype="general">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변영주 감독과 배우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118cf3e08ca11fde7e17a668ca62414df3698ebd5863b578fb8a39170466d5d2" dmcf-pid="zh2Sjw7vvG"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p>
          <p contents-hash="596042dabf74dbe30caff54269f2cd39b28ff8c20d26419600f6586feced9c35" dmcf-pid="qlVvArzTvY" dmcf-ptype="general">극 중 고현정은 20년 전 다섯 명의 남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 장동윤은 정이신의 아들이자 형사 차수열 역을 연기한다. 조성하는 경찰청 경정 최중호 역, 이엘은 연쇄살인 수사팀 최고참 김나희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52ad851d20acac2f78d8f3a8638b0c3835b4d94a756649584afe53213068172c" dmcf-pid="BSfTcmqyWW" dmcf-ptype="general">변영주 감독은 배우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대본을 읽자마자 정이신이 고현정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팬이었다. 고현정이 하면, 나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얼굴을 볼 거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현정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내가 한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6756249aba9f4b9b9c1a0c22b683048e2a0cae5645c3eb4aabaf9d26b2f4358" dmcf-pid="bsBIoc0Cyy" dmcf-ptype="general">이어 장동윤에 대해서는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좋아했다. 그 작품에서 장동윤이 했던 역할이 맑고 밝은데 뒤로는 아픔이 있는 캐릭터였다"며 "그래서 마음 아픈 캐릭터가 만들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e8f43cfc457f91e85f43a631ce90bf3af7e060c5966c3fa9c0e1bf927275930" dmcf-pid="KObCgkphhT" dmcf-ptype="general">조성하는 변영주 감독이 연출한 영화 '화차'에서 함께 호흡한 바 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조성하 배우가 해주면 너무 잘할 거 같아 내가 연락을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19fee8b7cc72f9d39a58a6c863df5ee60d4c9b7fd8fab958f11469d096a0ea1" dmcf-pid="9IKhaEUlSv" dmcf-ptype="general">이엘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오랜 팬이었고 꼭 하고 싶었다. 도와달라고 손을 뻗었다. 이엘한테 주면서 김나희 역할이 확장됐던 거 같다. 작가와 함께 만세삼창을 불렀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6e555ac606603841198d51d5481218a526c06c08a6795f3b026b22bd26034d3" dmcf-pid="2C9lNDuSSS" dmcf-ptype="general">한편 '사마귀'는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1f9d4f8f40d5078f9c13d19b7ab81d81918fb563b25ad1247e7b184da371a554" dmcf-pid="Vh2Sjw7vTl" dmcf-ptype="general">목동 SBS=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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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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