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전두환이 다 뺏어가…너무 억울했다" [소셜in]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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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bc6208be09d2d484b1b3c57937ff570321102367b56507d3fb04a271d4b0a0" dmcf-pid="qvnjPdWAW0" dmcf-ptype="general">배우 선우용여가 전두환 정권 시절 은퇴 당시를 회상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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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MBC/20250904145625595ielb.jpg" data-org-width="1174" dmcf-mid="VrhbX3LK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MBC/20250904145625595ie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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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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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MBC/20250904145626888jmma.jpg" data-org-width="1219" dmcf-mid="4uTHrh2X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MBC/20250904145626888jm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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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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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526a48024d2966ddf73cf6d43f85ce1fdee1b0d4b20d1a99150d0b384b5e5a" dmcf-pid="KSiN6eyjht" dmcf-ptype="general">3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통해 '방송 최초로 밝히는 8년의 연기 중단 이유'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b301c4a72764448b66c99367fd9ca56851f3e5a81f84901a10055fd3a67e7b1" dmcf-pid="9vnjPdWAl1" dmcf-ptype="general">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했던 선우용여는 전두환 정권의 언론 통폐합으로 TBC가 KBS로 합병되며 일터를 잃었다고. 선우용여는 "KBS 별관을 우리가 지어서 들어갔다. 고 이병철 회장이 다 돈 내서 지은 거다. 6개월만에 완전히 뺏겨서 KBS 2TV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42d3ce0b253bc62753a2966e498ecbe3142a6f1b86513896c830419f1ec80ed" dmcf-pid="2TLAQJYcv5"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내가 그때 미국에 연극하러 갔었다. 어떤 분이 나보고 TBC가 KBS가 됐다더라. '그럴 리가 없다'고 하며 보니까 이미 그때 막 KBS가 됐다"고 일터를 잃은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b91e5cc73322133a50947cb02880a27bc500945a9c67691f92c7374779ece468" dmcf-pid="VyocxiGkSZ" dmcf-ptype="general">이후 전원주와 만난 선우용여는 "암만 생각해도 그건 아닌 것 같다. 너무 억울했다. 그땐 TBC가 제일 잘 나갔다. 이 회장님이 다 어떻게 사는지 아시면서 챙겨주라 직접 지시하고 그러셨다. 가족적인 분위기였었다"고 회상했다. </p>
          <div contents-hash="c92293f20d09ee31cea53ea6108cf6cfb988c1c4948265cda0143874e9b7ae90" dmcf-pid="fWgkMnHETX" dmcf-ptype="general">
           이에 제작진이 "전두환 정권 때 뺏긴 거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내가 볼 땐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다. 돈을 주나마나 내가 쌓아온 걸 뺏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선우용여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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