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변영주 감독 "대본보자마자 고현정 캐스팅, 최고의 선택"

작성일 0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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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7b0dd085573a43c15016b1aae3cdacfc659a3905a1383ca4189cc40d9375c8" dmcf-pid="yCPjPdWA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현정이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 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2025.9.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145635665xzst.jpg" data-org-width="1400" dmcf-mid="9vl3lYQ0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145635665xz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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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현정이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 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2025.9.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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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7f74aed1ec17b2a93e27fef33b9cdb5e204154f2174aa5251673c2bd4ac520" dmcf-pid="WhQAQJYc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현정이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 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2025.9.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145636057zxuk.jpg" data-org-width="1339" dmcf-mid="2RfofxSg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145636057zx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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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현정이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 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2025.9.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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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a79b71b1f57e19fa30cb26777ca8c02ff9c9b45513502c4bd3a1732451c718" dmcf-pid="YlxcxiGkt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사마귀' 변영주 감독이 고현정을 캐스팅한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f070ce2f1161924c62a6a5d7f8bb0aaa7fb05992f56acc2c594c7a02166911" dmcf-pid="GSMkMnHEZj" dmcf-ptype="general">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극본 이영종/연출 변영주/이하 '사마귀')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p>
          <p contents-hash="5960984e74a296710068f1c9be0a0cba4bed0966b25ed268f5d17203a7f25881" dmcf-pid="HgUPUbEQtN" dmcf-ptype="general">이날 변영주 감독은 "대본을 읽자마자 고현정이길 바랐다, 난 원래도 고현정의 연기를 너무 좋아했다, 고현정이 이 역할을 맡으면 나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얼굴이 나올 것 같더라, 대본을 보고 고현정 배우에게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작년에 내가 했던 최고의 선택이었다"라며 캐스팅을 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dbccc13d90202aa9431999e0ac7cb08041fb7d72393ae02adfcfd1fc4d5dde3" dmcf-pid="XauQuKDxXa" dmcf-ptype="general">주인공인 정이신은 연쇄살인마다. 범죄자인 주인공을 어떻게 그릴까. 변 감독은 "범죄자를 잘 표현하는 순간 보는 분들이 역겨워하실 거라고 생각한다, '화차'를 할 때도 연출자가 주인공을 동정하거나 지지하는 순간 관객이 역겨워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를 지지하는 게 아니고 보여줌으로써 시청자가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지받아야 하는 주인공은 (정이신이 아니라) 아들 차수열이라는 캐릭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92a0f5a5cfa5313c3be95f0d0f63c0ef8dd1b30b97ecc8dcdeb66e9b2765a4c" dmcf-pid="ZN7x79wMZg"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 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 장동윤이 주연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bc3652095fe3189b5d2c4a709b3ff1bec2021a9a4922b10d9c0bcf6941e0d28" dmcf-pid="5jzMz2rR1o" dmcf-ptype="general">오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39abc0fe6de0d02f67dba8b27cf1eceb2736e22d5c46b4e93b318e5f2ef0e72e" dmcf-pid="1AqRqVmeZL"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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