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건강 안 좋았다…촬영하며 많은 배려 받아”[SS현장]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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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5580d7f1fc850a19315110df3e9f171030cff4b292d1e4bb8b1bd20ca4fb67" dmcf-pid="Pjjwdg5r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이 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145646964miru.jpg" data-org-width="700" dmcf-mid="8b8RqVme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145646964mi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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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이 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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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c7e37023c99714f27dafb85cf70a8e0052d0331ba6271cf1e5707a9644e122" dmcf-pid="QAArJa1mhy"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aa87cb52094b13a9fe6e9bca2e81ebf92e23b372b20a91f1c38d53f3735d6c9b" dmcf-pid="xhhWEObYTT" dmcf-ptype="general">4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변영주 감독, 배우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54d3d312e8b5c27c6830e4ef694dff39e4c4e057b2a6ceaad50ed2942e7229b8" dmcf-pid="y44Mz2rRSv" dmcf-ptype="general">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구체적인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케줄 소화에도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c405810cd8ada03a906dd8099edadf3e50da35f25de396b372ca07bb15f4023" dmcf-pid="W88RqVmelS"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지난해 12월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9546438f9414443ebeabcb0fccf82d6c56fda4c56fb70cb5394f824be9c2810" dmcf-pid="Y66eBfsdWl" dmcf-ptype="general">이날 고현정은 “건강이 좀 안 좋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촬영을 좀 못 했다가 다시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407078e4f3375df9e663b95f10aedb712fdd5f936c7f0106fc849367770226c7" dmcf-pid="GPPdb4OJWh"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나 많은 배려를 받았고, 배우분들이 너무 기가 막힌 멋진 분들이라 많이 도와주셨다. 제가 ‘사마귀’라는 작품을 더 애정을 갖게 되고 이게 내 작품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작품”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fc9e4ba163b0f201aa8100ee54acd7d6fdc13ceca02e2eba0573b7b79607c8" dmcf-pid="HQQJK8Iiv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마귀’라는 작품 자체가 한 사람으로 좌지우지되는 드라마가 아니라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 감독님, 작가님과 한 마음이 돼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배려를 많이 받고 많은 분이 이 작품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4ba23d55b2ca9ee6f6669f7bd04a633be7e2d4743743b70da8990f09c987b35" dmcf-pid="Xxxi96CnTI" dmcf-ptype="general">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한 ‘사마귀’는 5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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