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돈 많아도 한끼 40만원 안성재 ‘모수’ 거절 “안달난 사람이나 가라”(순풍)

작성일 0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0IWEObY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41f88b4837743afba947df525750372223cdc3c2c3260abd28103047cbd6b1" dmcf-pid="PpCYDIKG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45652365bufh.jpg" data-org-width="930" dmcf-mid="4clHrh2X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45652365bu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5553285c3ab3e234593a84a8262f7c1bd015e4696a383117c3061d0eab786c" dmcf-pid="QfZUTXRu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45652527ufvv.jpg" data-org-width="909" dmcf-mid="8RLkMnHE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45652527uf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x45uyZe7T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979897c2ff5b68814b05db0b0fa0c395a2139f0cfc721a21fa0cf3e2cac58f63" dmcf-pid="yhncxiGkyl" dmcf-ptype="general">선우용여가 미슐랭 레스토랑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7d0591f51abc3c66c28e1567615afe08d829ecd7bfdc265dc03d93d0c401e1" dmcf-pid="WlLkMnHEhh" dmcf-ptype="general">9월 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방송최초로 밝히는 8년의 연기 중단 '진짜' 이유 (충격,억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a680eccacdc1ad004f4374a4b32327cd30fd77bc721b8c2ad81528d8b38cba98" dmcf-pid="YSoERLXDvC"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전원주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미국에서 온 딸 최연제도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0f2ac4ac001b3070863d654b1d522ad6ab9871498c2eafd01d2775d178ae6500" dmcf-pid="GvgDeoZwlI" dmcf-ptype="general">대화 중 최연제는 "엄마가 올해 칠순 때 유럽 가서 미슐랭 식당을 모시고 갔다. 그런데 최악이라고 하면서 '다음 음식 언제 나오니?' 이러셨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da11fa44be6a462ad54b5f59f25d36cd41eabcffa2f06f3e5024c85b182b17d" dmcf-pid="HTawdg5rvO"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용여는 "왜냐하면 저녁에 밥 먹는 게 한 사람당 500불이다"라며 "음식 하나에 요만하게 나와서 15분 기다려야 되고 또 15분 기다리더라. 6시에 먹으러갔는데 9시반 10시에 끝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f4b7d223fad2f653e956defb519fed278507ae32f9aada5fe1c0cca4e6c7a9" dmcf-pid="XyNrJa1mSs" dmcf-ptype="general">최연제는 칠순 때 5일단 5곳의 미슐랭 식당을 방문하려 했지만 3군데만 가고 나머지 2곳은 취소했다고 하기도.</p>
          <p contents-hash="568fa87e8e5d389aa8eecd9e98d85a7238e707c4da4105a2375e325a1f9c3e9f" dmcf-pid="ZlLkMnHEhm"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저녁마다 미치겠더라. 오히려 홍합탕 파는 데가 있었는데 거기가 더 좋았다"고 하는 가 하면, "근데 얘가 지금 서울에 와서 그런 집(미슐랭 레스토랑)이 있다고 또 그런다. 저녁에 40만원짜리 집이 있다고"라며 안성재 셰프가 서울 용산구에서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 한식당 '모수'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fb5bb556e3caf5719420814b21c365522bdfa922b5d6865447fd6cdb648dcf9" dmcf-pid="5SoERLXDvr" dmcf-ptype="general">최연제가 모수 예약을 했다면서 "엄마를 너무 모시고 가고 싶었다. 그래도 이왕 내가 온 건데 한 번 가자고 했다. 그랬더니 너무 싫다고 머리 아프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선우용여는 "거기도 먹는데 3시간이지? 못 가서 안 달인 사람들이 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1vgDeoZwvw"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tTawdg5rT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선우용여, 돈 많아도 한끼 40만원 안성재 ‘모수’ 거절 “안달난 사람이나 가라”(순풍)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