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국제교류 위해 대표팀 상비군 태국으로 파견 작성일 09-04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4/NISI20250818_0020938471_web_20250818164054_20250904145519161.jpg" alt="" /><em class="img_desc">[진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이 18일 오후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8.18. dahora83@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이 태국 방콕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3일 "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 종목단체로 선정돼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을 태국 방콕으로 파견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국제 교류(1차)는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다.<br><br>상비군 선수단은 합동 훈련과 실전 평가전을 통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다.<br><br>또한 협회는 전지훈련 중 한국스포츠과학원과 협력해 과학적인 퍼포먼스 향상과 체력·심리 상담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br><br>앞서 협회는 전략종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와 상비군 선수단의 합동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br><br>배드민턴협회는 "이번 국제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저변을 확대하고, 차세대 선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광명시 6개 기관·단체 업무협약, 장애인 체육 기반 넓힌다 09-04 다음 당구 슈퍼루키 김영원, 황재원 잡고 반등 신호탄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