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유스’ 송중기, ‘태양의 후예’ 후 9년 만 로맨스 복귀 “설레”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WcY1Jq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d301dc2a4630f3225d656a8f194977f364b155070d8b205c8e619bf7ab7398" dmcf-pid="PIYkGtiB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중기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펼쳐지는 한국인들의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담아냈다.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144520145mpxf.jpg" data-org-width="800" dmcf-mid="8e8F6eyj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144520145mp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중기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펼쳐지는 한국인들의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담아냈다.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6/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c9f10425621918db154a7a123607063710722f134befb44902ad0318c41d6f" dmcf-pid="QCGEHFnbsC" dmcf-ptype="general"> <br>배우 송중기가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를 통해 멜로물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br> <br>송중기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에서 진행된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에서 “일부러 그동안 로맨스 장르에 출연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를 해서 설레다”고 말했다. <br> <br>송중기는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9년 만에 로맨스 작품에 출연한다. <br> <br>송중기는 “멜로는 배우들에게 욕심이 나는 장르이고, 저 또한 그렇다”며 “오랜만에 설레는 대본을 봤고, 영광이었다”고 했다. <br> <br>아울러 “제가 그동안 연기한 작품들 중 판타지 장르가 많았는데, 가상의 인물이자 히어로 같은 캐릭터였다”며 “’마이 유스’는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상적이고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br> <br>‘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지탱하게 해 준 첫사랑과 10여년 만에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펼쳐지는 화양연화를 담은 작품이다. <br> <br>송중기가 맡은 선우해는 인생의 전성기를 너무 빨리 연소시킨 아역스타 출신의 플로리스트다. <br> <br>‘마이 유스’는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총 12부작이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중기 “‘마이 유스’ 출연 이유=천우희…최고의 파트너”[MK★현장] 09-04 다음 '사마귀' 고현정, 큰 수술 후 복귀 "건강 안 좋았던 건 사실..작품 더 애정 갖게 돼"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