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유스' 송중기 "멜로, 항상 욕심 나는 장르…더 나이 들면 못 해" 작성일 09-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NuUbEQ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f3c882cdb9a0ccb3c56a25720d52185c62b85d1fd4bc8142a9b06eac8d63f5" dmcf-pid="Wyj7uKDx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송중기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tvnews/20250904144647806tsyk.jpg" data-org-width="900" dmcf-mid="9FL3F7j4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tvnews/20250904144647806ts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송중기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67688edeb4676c18b7c7b163f65622e5891ad38beb13b4e3f9b96eec23b091" dmcf-pid="YMUEksBWv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6d571e2f149c184a728e2a69e75dc30069447b9d258048b295a8f9d1c4abc3eb" dmcf-pid="GRuDEObYyC"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에서 "멜로 장르는 항상 가장 욕심나는 장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0b6da762d051a2bf97ec1104db8c7e95de0a064f060508feded2551b833afb6" dmcf-pid="He7wDIKGhI"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17788db5ea3f28d94f167f3d9061df609ec46aabce7bc8db59f0b0c3a8f8bb6b" dmcf-pid="XdzrwC9HTO" dmcf-ptype="general">극 중 송중기는 인생의 전성기를 너무 빨리 연소시킨 아역 스타 출신의 플로리스트이자 베일에 싸인 소설가 선우해로 분했다. 상처 위에 단단히 삶을 쌓아 올린 선우해는 첫사랑 성제연과의 재회로 소란스러운 변화를 맞는다. </p> <p contents-hash="d4ffbff4137265ce63e5fe26fab8c0e0c6d01e1124f7094be8fcb65e38d659c4" dmcf-pid="ZJqmrh2XSs"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의 작품을 하는 것에 대해 "듣고보니까 제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를 해서 굉장히 설레기도 했다. 멜로 장르는 배우들에게 항상 가장 욕심 나는 장르인 것 같다. 오랜만에 이런 설레는 대본을 봐서 너무 좋았고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5a506035d5aee77ee6ddb58f0a5b66352547cd0318ec12b6698f4a5d2db419a" dmcf-pid="5iBsmlVZlm"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솔직히 더 나이들면 이걸 못할 것 같았다"라며 "가장 확실하고 큰 이유는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천우희였다. 지금도 옆에 계시지만 너무 좋고, 정말 너무 좋은 최고의 파트너였다. 보시면 얼마나 러블리한 분인지 아실 것이다"라고 '마이 유스'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0752e08220e69e1eb95c76812f4fc5d7b3888303cddc8de7d902109ee2e5c80d" dmcf-pid="1nbOsSf5Wr" dmcf-ptype="general">이어 송중기는 "생각해보니까 제가 지금까지 다른 선배님들처럼 경력이 길지는 않지만 맡았던 캐릭터들을 생각해보니까 '늑대소년'에서는 늑대인간이었고, '승리호'에서는 우주에 있었고, '빈센조'에서는 가상의 인물 히어로 같은 캐릭터였다"라며 "생각해보니까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있지는 않는 것 같은 느낌의 캐릭터가 많았다. 그래서 일상적이고 현실에 있을법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그게 '마이 유스'가 되어서 좋고, 함께하는 동료들, 감독님 덕분에 잘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a82deabb531e5a0028d79ac216f9b64456dca5e1d7e7022bbbc26a2636a1e41" dmcf-pid="tLKIOv41yw"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Fo9CIT8tCD"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이 유스' 송중기 "더 나이 들면 멜로 못 할 것 같아 선택" 천우희 "지금 아니면 안 돼" 09-04 다음 배경훈 장관 "AI 성과 내려면 과학 융합 통해 원천기술 확보해야"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