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형 양궁협회 부회장, 세계양궁연맹 부회장 연임 성공 작성일 09-04 2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021년 첫 선출 후 2029년까지 임기 연장<br>‘올림픽 金’ 오진혁 코치는 WA 기술위에</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4/0005553044_001_20250904144110889.jpg" alt="" /><em class="img_desc"> 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이 WA 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한양궁협회</em></span>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이 세계양궁연맹(WA) 부회장에 연임해 앞으로 4년 더 세계 양궁 행정에 중추 역할을 맡게 됐다.<br><br>대한양궁협회는 “지난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WA 총회에서 한 부회장이 WA 부회장으로 재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1년 10월, 미국 양크턴에서 열린 WA 총회에서 처음 부회장이 됐던 한 부회장은 오는 2029년까지 임기를 연장하게 됐다.<br><br>또 최경환 양궁협회 사무처장도 WA 헌장 및 규정위원회 위원을 연임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오진혁 현대제철 코치가 기술위원회, 김진택 대표팀 의무팀장이 의무·과학위원회, 안형승 광주시 장애인양궁팀 감독이 장애인양궁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br><br>양궁협회는 “이번 WA 총회를 앞두고 스포츠 외교력 강화를 위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한 각 분야 전문가를 후보로 구성했다”면서 “세계 최정상 기량을 자랑하는 한국 양궁은 경기력 뿐만 아니라 행정 분야에서도 다수의 분과위원을 배출하면서 국제 양궁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WA 총회 직후인 5일부터 12일까지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광주 2025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열린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아니시모바, 시비옹테크에 설욕하고 US오픈 4강행…신네르, 4강 진출(종합) 09-04 다음 별빛 아래 즐기는 K경마…렛츠런파크 서울, 가을 야간축제 팡파르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