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 전개 작성일 09-04 6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9/04/0003984332_001_20250904144310529.jpg" alt="" /><em class="img_desc">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div><br>[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br> <br>지난 8월 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프로스포츠 관람객을 대상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하고 건전한 베팅 문화 조성을 위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및 주식회사 한국스포츠레저와 협업으로 추진됐다.<br> <br>체육공단 관계자는 “불법 스포츠 도박은 승부조작으로 인한 경기의 공정성 훼손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 및 법적 처벌 등 이용객에게 직접적인 위험 요인이 된다”라며, “우리의 신고가 스포츠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br> <br>체육공단을 비롯한 세 기관은 프로스포츠 관람객뿐 아니라 군인, 학생 등 도박중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br> <br>한편, 불법 스포츠 도박은 ‘불법 스포츠토토 신고센터’ 또는 ‘불법 사행산업 감시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별빛 아래 즐기는 K경마…렛츠런파크 서울, 가을 야간축제 팡파르 09-04 다음 빙상경기연맹, 피싱 범죄에 6000만원 피해…"경찰 조사 중"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