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좀비딸’ 500만→‘소다팝’ 챌린지, 너무 감사할 뿐”[인터뷰③]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iPZ0o90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e27a6c7d0923f157eaa58130e3294d9e312c4e43aacf78fbbb76acf788e945" dmcf-pid="bqLx1UaV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여정.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43149728wdrl.jpg" data-org-width="1200" dmcf-mid="qaTsQJYc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43149728wd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여정.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b5452e26b5407e2321114e60efcfda5f99fa9513af50ebacb8c2c856360677" dmcf-pid="KBoMtuNfUx" dmcf-ptype="general"><br><br>배우 조여정이 영화 ‘좀비딸’의 흥행과 홍보 비하인드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br><br>조여정은 4일 오전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영화 ‘좀비딸’이 500만 관객수를 돌파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개인적으로는 작품이 사랑받는 흐름 속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그는 “기다렸던 휴먼 코미디이자 꼭 하고 싶던 가족영화라서 더더욱 고마웠다. 사랑을 많이 받으니까 그냥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어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도 너무 감사할 뿐이다. 배우들끼리도 ‘좋다, 고맙다, 감사하다’ 같은 얘기를 나눴다”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br><br>또한 홍보 활동으로 진행된 ‘소다팝 챌린지’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사실 준비 시간이 짧아 개개인이 따로 연습은 했지만 군무는 10분 정도 맞추고 들어갔다”며 “쉽지 않았는데 배우들은 확실히 슛에 힘이 있었다. ‘액션’이 들어가자마자 달라졌다”고 회상했다.<br><br>그러면서 “왜 이렇게 열심히 하나 싶을 정도였다. 뭘 해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인 것 같았다. 누구 하나 불만이 없고 다 웃으면서 했다”고 말해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을 전했다.<br><br>한편, 조여정의 신작 영화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5일 극장 개봉.<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워진 고모의 비밀은? 양주연 감독이 그리는 여성들의 이야기 '양양' 10월 개봉 09-04 다음 ‘이숙캠’ 이호선 ‘쓸빠녀’ 됐다 “잃은 것만큼 채우며 살 것” [전문]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