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유스' 송중기 "오랜만에 멜로 설레…욕심나는 장르" [N현장] 작성일 09-0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ldqVme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1904fa9722a2cde96a3e362538759ea2e5249176b2ff0f069c5861b6a18800" dmcf-pid="frSJBfsd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 유스 스틸 /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143720147objr.jpg" data-org-width="666" dmcf-mid="2X3wRLXD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143720147ob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 유스 스틸 / 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2b86e2e829260de56d20d5f486a46c4f0a8ec636d94bd494fb377214ef34b3" dmcf-pid="4mvib4OJY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마이 유스'를 통해 멜로로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bc264d353d8beae1f5a0f9cb9d778f7f7adc35a3f042a78c8f0a9b4e242a443" dmcf-pid="8sTnK8Ii5J" dmcf-ptype="general">4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 링크 호텔 서울에서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연출 이상엽 고혜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상엽 감독과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48ee6f38f6eef8f7c3dad283ea3f68793024fdaa9ba0af55868b6640748d31d" dmcf-pid="6OyL96CnYd"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송중기는 오랜만에 멜로를 하게 된 데 대해 "일부러 그랬던 건 아닌데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를 해서 설레기도 했고, 멜로 장르는 배우들에게는 항상 가장 욕심나는 장르인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c00794e1f711f58dc88340f9666a8dd62124af1f3d579ee8d0209d9f920bb1" dmcf-pid="PIWo2PhLXe"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오랜만에 이런 설레는 대본을 봐서 영광이었다"며 "지금까지 그래도 제가 맡은 캐릭터들을 복기해보니 땅에 발을 붙이고 있지 않는 것 같은 캐릭터가 많았던 것 같다, 일상적이면서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그 작품이 '마이 유스'가 돼서 너무 설렜고 동료 배우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f1741809f600e980bda84ff618791d9c19fdd3070657ec3d219750802b5bd3" dmcf-pid="QwldqVmeXR" dmcf-ptype="general">한편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2회가 연속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47f56448c7111e593cfc2bc9e26f220dfbe6d4e1a0af5f0acafc106196c8fef" dmcf-pid="xrSJBfsdGM"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설레고 욕심나”…송중기, ‘태양의 후예’ 이후 9년만 멜로(‘마이 유스’) 09-04 다음 전 세계 CFO 10명 중 7명 "AI 에이전트가 '비즈니스 모델' 혁신"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