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세계양궁연맹 부회장 연임 작성일 09-04 1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04/0000720319_001_20250904143216268.jpg" alt="" /></span> </td></tr><tr><td> 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이 세계양궁연맹(WA) 부회장에 연임됐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이 세계양궁연맹(WA) 부회장에 연임됐다.<br> <br> 양궁협회는 “한규형 협회 부회장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WA 총회에서 연맹 부회장으로 재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br> <br> 최경환 양궁협회 사무처장이 헌장 및 규정위원회 위원에 연임됐다. 이번 분과위원 선거에서는 오진혁 코치가 기술위원회, 김진택 대표팀 의무팀장이 의무 및 과학위원회, 안형승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양궁 감독이 파라양궁위원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임기는 4년이다.<br> <br> 양궁협회는 “이번 WA 총회를 앞두고 스포츠 외교력 강화를 위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한 각 분야 전문가를 후보로 구성했다”고 했다.<br> <br> 한편 함께 치러진 세계양궁연맹 회장 선거에서는 미국의 그렉 이스턴이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향후 4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부자(父子)가 WA 회장을 역임하는 기록이 탄생했다. 이스턴 회장의 부친인 제임스 이스턴이 1989년부터 2005년까지 WA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br>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 세계와 연결하는 문화의 힘'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개최 09-04 다음 장수 트레일 레이스 26일 개막…국내 최장 100마일 첫 도입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