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유튜브 수익 대공개?..."이 정도로 받고 있었냐" 깜짝 (얼리어답터)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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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조나단에게 유튜브 수익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오는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6 얼리어잡터' (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일일 전학생으로 조나단이 진로 맞춤형 전문 교육으로 특화된 '평촌경영고등학교'를 찾았다.
 기분 좋게 등굣길에 오른 조나단은 그동안 화려했던 전학생 환영식을 떠올리며, 성대한 환영식을 기대하고 등교한다.
 하지만 교문에서부터 느껴지는 썰렁함에 조나단은 "오늘 학교 쉬는 날인가요?"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곧이어 펼쳐진 역대 급 스케일의 환영 현수막이 등장하자 조나단을 포함한 스튜디오에 있던 3MC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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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환영을 받으며 등교한 조나단은 첫 수업으로 외식조리과의 '돼지 발골 수업'에 참여한다. 산업 현장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평촌경영고에서는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고기를 손질하며 식재료의 특성과 조리법을 배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돼지고기의 명칭부터 손질법까지 배워본 조나단은 쉽지 않은 수업이라며 열심히 배우는 학생들에게 존경을 표했다. 이후 직접 발골 한 돼지를 이용해 맛깔난 한 상을 만든 조나단은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2교시는 실제 학교와 회사를 병행하는 학생들이 모인 세무 도제 학급을 찾아 세무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부가가치세에 대한 수업을 들은 조나단은 쉬는 시간에도 세금 토크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조나단에게 "얼리어잡터 출연료는?", "유튜브 수익은 얼마야?"라며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조나단은 "출연료 얼마일 것 같아?" 라며 반문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후 학생들은 조나단의 출연료를 추리하고, 이를 보던 3 MC들은 "조나단 이 정도로 받고 있었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평촌경영고를 졸업 후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에서 근무 중인 김영서가 졸업생으로 출연해 시즌 행사 비하인드부터 무신사 직원들의 여름 옷 구매법, 복지 혜택까지 모두 공개한다. 또 만 25세에 1억 원을 모을 수 있었던 특급 노하우도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얼리어잡터들의 이야기는 오는 5일 오후 7시 40분 '스카우트 6 얼리어잡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1TV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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