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위원장 “개막작 ‘뮤지션’, 이것이 진짜 음악 얘기”[JIMFF2025]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lnSGxp7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e499703f48010c617da5da904a3007984e59f450c7573b039a2e32ad28b940" dmcf-pid="yJx3MnHE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뮤지션’ 그레고리 마뉴 감독(가운데), 사진|이다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42549428mzee.jpg" data-org-width="1200" dmcf-mid="QUvoTXRu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42549428mz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뮤지션’ 그레고리 마뉴 감독(가운데), 사진|이다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2252f86d271af6ceae925cdcf67fb5626a19652adf76cb4cdaaf924724757d" dmcf-pid="WiM0RLXDzt" dmcf-ptype="general"><br><br>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장항준 집행위원장이 개막작 ‘뮤지션’(감독 그레고리 마뉴)에 감탄을 보냈다.<br><br>장항준 집행위원장은 4일 충북 제천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진행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뮤지션’ 기자간담회에서 개막작 선정 이유를 묻자 “영화를 본 순간 ‘이게 개막작이다, 다르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직감적으로 느꼈다. 국제부문에 1500편 정도 작품이 출품됐는데 그 중 이건 진짜 음악을 얘기하고 있었고, 음악을 전편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br><br>장 위원장은 “그러면서 대중성도 갖추고 있다. 음악을 통한 인간의 갈등이 이해와 공감으로, 치유되는 과정이라는 게 인상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정점에 있는 예술가들이 얼마나 예민하고 괴팍한 사람들인지 많이 봐왔다. 그래서인지 여기 있는 상황들을 너무나 공감되고 이해하면서 봤다”며 “음악의 힘은 위대하구나 느꼈고,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음악 안에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주제가 과장되지 않게 아주 천천히 스며드는 점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br><br>제21회 제천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제천 일대에서 열린다. 짐프시네마·제천문화회관·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등에서 상영과 포럼, 음악 공연이 펼쳐지며, 제천비행장에서는 개막식과 ‘원 썸머 나잇’ 무대가 열린다. 의림지솔밭공원에서는 ‘캠핑&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영화와 음악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축제의 매력을 더한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재벌 여동생만 몇명? 신세계 애니→대림 이주영에 “다 컸네” 든든 오빠美 [종합] 09-04 다음 선우용여 “전두환 때문에 다 뺏겨…소속사 잃고 연기 활동 중단” (순풍 선우용여)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