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역대급 못생김” 아이폰17 유출에 반응 살펴보니… 작성일 09-0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74cMnHEvg"> <p contents-hash="f58b08d65d6a3a081cbfa750c58ebfe6dcc0beb010793d19c9cb7ba9c61fa606" dmcf-pid="6z8kRLXDlo" dmcf-ptype="general">[서울신문 나우뉴스]<strong>│웨이보 유출 영상, 사각 유리 패널·거대한 카메라 바 첫 포착<br>│외신 “가짜 가능성” vs 네티즌 “악몽 같다”…엇갈린 평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493315069baa5dab86f00946224ec8d316ac42ca8d390b6b754e34e8bcab3b" dmcf-pid="Pq6EeoZw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웨이보에 퍼진 아이폰17 프로맥스 추정 모델의 후면. 애플 특유의 심플함 대신 거대한 카메라 바와 사각 인레이 패널이 적용돼 ‘혁신이냐 괴작이냐’ 논란을 불러왔다. 출처=웨이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48435gqhw.jpg" data-org-width="660" dmcf-mid="Qb6o4Mva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48435gq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웨이보에 퍼진 아이폰17 프로맥스 추정 모델의 후면. 애플 특유의 심플함 대신 거대한 카메라 바와 사각 인레이 패널이 적용돼 ‘혁신이냐 괴작이냐’ 논란을 불러왔다. 출처=웨이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218ae2fd31178a9dca314b39ba03b2c72ba258b1ed89ed9ec0f392c4aa565a" dmcf-pid="QBPDdg5rln" dmcf-ptype="general">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공개를 앞두고 중국 웨이보에서 ‘아이폰17 프로맥스’로 추정되는 영상이 퍼지며 글로벌 IT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 같은 영상을 두고도 매체별 해석이 갈리며 논란은 더 커졌다.</p> <p contents-hash="2258146918e17cba51b35884e33eba055a76f1b2f304ae6809b7f25d6a59372b" dmcf-pid="xbQwJa1myi" dmcf-ptype="general"><strong>웨이보발 영상, 전 세계로 확산</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7f02290ab726e90ed888378c810a84659d1e4ee63b9632626b482e93071fb0" dmcf-pid="y5zi2PhL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웨이보에 올라온 5초 영상 속 아이폰17 프로맥스 추정 모델. 짧은 클립이지만 후면 디자인이 공개되며 “혁신이냐 가짜냐” 논쟁이 전 세계로 번졌다. 출처=웨이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50098hssv.gif" data-org-width="368" dmcf-mid="ygp6UbEQ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50098hssv.gif" width="36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웨이보에 올라온 5초 영상 속 아이폰17 프로맥스 추정 모델. 짧은 클립이지만 후면 디자인이 공개되며 “혁신이냐 가짜냐” 논쟁이 전 세계로 번졌다. 출처=웨이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447db43e114f77e36587cf21787fce17ca20d1ec8c9a4de672f7546edab294" dmcf-pid="W1qnVQlohd" dmcf-ptype="general">중국 유출 전문 계정 아이빙유조우(冰宇宙·Ice Universe)는 2일 5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테이블 위에 일렬로 놓인 기기들 가운데 은색 모델을 들어 올리자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카메라 아일랜드와 중앙 애플 로고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사각 인레이 패널이 드러났다.</p> <p contents-hash="44c105735301062033ebd7e367c0f503dc34b51fdcefdd73afbb14a3613dba04" dmcf-pid="YtBLfxSgSe" dmcf-ptype="general">다음날 외신은 잇따라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홈버튼 제거 이후 가장 급격한 변화”라 했고 뉴욕포스트는 “사각 유리 패널이 눈에 띈다”고 분석했다. GSM아레나는 “재설계가 사실상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반면 애플인사이더는 이 영상의 신빙성에 강한 의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1f52937a529a43794a9236dd0f77b2af5d6ad68b6a7ab406c5a2975d5c10a1ee" dmcf-pid="GFbo4MvayR" dmcf-ptype="general"><strong>새로 드러난 ‘사각 유리 인레이 패널’</strong></p> <p contents-hash="6c34b1ba4b5a2c145a93efd9cba9361ba4dda78c74196e5d15f2527760d61126" dmcf-pid="H3Kg8RTNTM" dmcf-ptype="general">외신들은 이번 영상에서 처음 확인된 라운드형 사각 유리 인레이 패널에 주목했다. 중앙 로고를 중심으로 뒷면 대부분을 덮는 이 패널은 실버와 블랙 모델에서 각각 다른 톤으로 나타났고 패키징에서는 브론즈 색상도 포착됐다. 기존 유출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요소다.</p> <p contents-hash="8b72844b850cb18fbc7deed549e7a4b84c5bc149e6f9a99576606c5d6bcbf1a5" dmcf-pid="X09a6eyjvx" dmcf-ptype="general"><strong>29초짜리 구동 영상까지 등장</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e3f1d154eacba4ca37c1acccd886141b55d91212f5ed14ba395fade426c9ed" dmcf-pid="Zp2NPdWA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7 프로맥스라 주장된 기기의 구동 화면. 실제 iOS 셋업처럼 보이지만 하단 베젤이 두꺼워 안드로이드 중저가폰 같다는 지적과 함께 “가짜일 가능성” 논란이 확산됐다. 출처=엑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51649vzrs.jpg" data-org-width="660" dmcf-mid="GiLOoc0C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51649vz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7 프로맥스라 주장된 기기의 구동 화면. 실제 iOS 셋업처럼 보이지만 하단 베젤이 두꺼워 안드로이드 중저가폰 같다는 지적과 함께 “가짜일 가능성” 논란이 확산됐다. 출처=엑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e75d9178c26cf1497cd756f9413357a7b3bbcd24867fa449175ae118c126c5" dmcf-pid="5UVjQJYc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7 프로맥스로 추정되는 기기의 구동 장면. 언어 선택 화면이 나타나면서 실제 iOS 셋업처럼 보인다. 출처=엑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53890lzdp.gif" data-org-width="540" dmcf-mid="XzwUyZe7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53890lzdp.gif" width="54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7 프로맥스로 추정되는 기기의 구동 장면. 언어 선택 화면이 나타나면서 실제 iOS 셋업처럼 보인다. 출처=엑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d177b21b4ee5d57a4c0e73afe2d78e9d1fcd8f70a9f3bc0f42dbf1c5a7b161" dmcf-pid="1ufAxiGk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같은 영상 후반부. ‘퀵 스타트(Quick Start)’ 초기 설정 화면이 등장했지만 하단 베젤이 두꺼워 가짜 논란이 확산됐다. 출처=엑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56137dkjd.gif" data-org-width="540" dmcf-mid="V2j1Cy6F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56137dkjd.gif" width="54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같은 영상 후반부. ‘퀵 스타트(Quick Start)’ 초기 설정 화면이 등장했지만 하단 베젤이 두꺼워 가짜 논란이 확산됐다. 출처=엑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257d89638273a9f45bf60ae6e8660359bf5c284e5d585202360763a2ab6ac4" dmcf-pid="t74cMnHEh8" dmcf-ptype="general">또 다른 영상은 엑스(X·옛 트위터)에 29초 분량으로 공유됐다. 일본 아이폰 전문 매체 **아이폰 매니아(iPhone Mania)**는 이 영상을 인용해 구동 장면과 색상별 모델을 분석하며 “실제 양산기에 가까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로고 위치는 기존 아이폰16 프로맥스와 같아 ‘하향 이동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19b349a3da1d9f1d7d5be3fb908895d52152307885fe405fffee85eef2f9f63" dmcf-pid="FFbo4MvaT4" dmcf-ptype="general">논란은 디스플레이에서 커졌다. 셋업 과정이 담긴 장면에서 하단 베젤이 상단과 좌우보다 두꺼워 아이폰14 프로맥스 수준으로 보였다. 안드로이드 중저가 모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라는 평가와 함께 실제 iOS 화면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가짜 의심이 더 커졌다는 반응도 나왔다.</p> <p contents-hash="a6430dcf06ff31520ef5ea9685c3ff4df297e1cc7be2b8753bfafb3828a8e230" dmcf-pid="33Kg8RTNhf" dmcf-ptype="general"><strong>같은 영상, 다른 해석</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34912f1eda2233122d0119edee4ad9c420474082e31fae1657e2a9b5abdaf8" dmcf-pid="009a6eyj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X·옛 트위터)에 공유된 29초 영상 캡처. 아이폰17 프로맥스로 추정되는 기기의 전면과 측·후면이 동시에 드러나며 두꺼운 하단 베젤과 후면 인레이 패널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출처=엑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57716husp.jpg" data-org-width="660" dmcf-mid="fVgTksBW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57716hu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X·옛 트위터)에 공유된 29초 영상 캡처. 아이폰17 프로맥스로 추정되는 기기의 전면과 측·후면이 동시에 드러나며 두꺼운 하단 베젤과 후면 인레이 패널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출처=엑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84e64da711ac3e3150496fe67ba2cb7843069f5121cd7bdfcad87fdb40ef30" dmcf-pid="pp2NPdWAh2" dmcf-ptype="general">같은 출처의 영상을 두고 매체 해석은 극명하게 갈렸다. 아이폰 매니아는 29초 풀 버전을 근거로 “실기일 가능성”을 열어뒀다. 반면 애플인사이더는 웨이보에 처음 올라온 5초짜리 짧은 영상을 토대로 후면 로고 위치와 마이크 홀 크기 그리고 마감 품질 등을 지적하며 “거의 확실히 가짜”라고 단언했다. 일본 매체는 가능성을 분석했고 미국 매체는 가짜 가능성에 무게를 실은 셈이다.</p> <p contents-hash="9aef55ae31e3edd9148be578fa56601dd2cbd70653e216187250018c02c7c8d1" dmcf-pid="UUVjQJYcC9" dmcf-ptype="general"><strong>애플인사이더가 ‘가짜’라고 확신한 이유</strong></p> <p contents-hash="4d997de0f7e0ca8743bd2b9dcf802e6a1e7ed4fc6f557ef4e089fcd615841b3a" dmcf-pid="uufAxiGkvK" dmcf-ptype="general">애플인사이더는 로고가 어정쩡한 위치에 있고 마이크 홀이 지나치게 크며 카메라 범프 마감도 조잡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저해상도 영상에 AI 합성이 덧입혀진 가짜물이 늘고 있다”며 이번 영상도 그 사례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379dfd61c99506eafa18518015511959e7708e1f2787c4d8b27e0e51b979c94" dmcf-pid="774cMnHETb" dmcf-ptype="general"><strong>네티즌 반응, “멋지다” vs “악몽 같다”</strong></p> <p contents-hash="fc109ff6b766e21f92075c2243a10058600b6dbaba9cf8a5db0c5c9148851fa0" dmcf-pid="zz8kRLXDhB" dmcf-ptype="general">웨이보에서는 “후면이 너무 못생겼다” “화창베이(중국 짝퉁 전자상가) 모형 같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는 “색감은 고급스럽다” “생각보다 괜찮다”는 의견을 냈다.</p> <p contents-hash="dff5dfd66ce0706e89832e710e6749b30b4a5b982509fea9c6468bb3c6b8b43b" dmcf-pid="qq6EeoZwTq" dmcf-ptype="general">GSM아레나 댓글에는 “역대 본 최악의 디자인” “싼값 복제품 같다”는 반응과 “픽셀 스타일이라 신선하다” “실버 모델은 멋지다”는 평가가 섞였다.</p> <p contents-hash="daa9a23aa9a09529afd541b2af597f6db3e978018789e62fe3e9e9b19477e8a6" dmcf-pid="BBPDdg5rlz" dmcf-ptype="general">뉴욕포스트 독자들은 “비싼 값 하는 똑같은 폰”이라며 피로감을 드러냈고 데일리메일 독자들은 “17이 저렇다면 못생겼다” “아이폰22·아이폰69까지 보고 싶다”는 농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9b73bb8d0743539db925853b5c09bf2dcff256765bac3a063299f131e322e5f" dmcf-pid="bbQwJa1mC7" dmcf-ptype="general"><strong>유출, 일부러 흘린 미끼일 수도</strong></p> <p contents-hash="e81523134386acc04842eae9a956fdeb08e67fa516f0ca8cb7a9d6e6b0ef75da" dmcf-pid="KMayEObYWu"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이번 영상이 제조사가 경쟁사 혼란을 노리고 흘린 미완성 시제품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액세서리 제작 과정에서 쓰인 프로토타입이 유출된 사례도 있었다. 뉴욕포스트는 “이번 영상 역시 그런 전략의 산물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fabbb8d91a4bb30ed0a6b7543aeb3c22a92cc04187ef3286c12c0ff1883cf0d" dmcf-pid="9RNWDIKGvU" dmcf-ptype="general"><strong>‘오 드로핑’ 이벤트로 시선 집중</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660182c6cbed6214e4c8f351a5bc9c6e9d2d27caf32cebf28de63161146761" dmcf-pid="2ejYwC9H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이 배포한 ‘오 드로핑(Awe Dropping)’ 초청장. 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 초슬림 모델 ‘아이폰 에어’가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58996jopb.jpg" data-org-width="634" dmcf-mid="4eHVF7j4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oul/20250904142058996jo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이 배포한 ‘오 드로핑(Awe Dropping)’ 초청장. 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 초슬림 모델 ‘아이폰 에어’가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f2111cd556b24d56f1f13f3e264005deae707aea40af5a8ccb24b13ece5dde" dmcf-pid="VdAGrh2XS0" dmcf-ptype="general">모든 논란은 곧 결론이 난다. 애플은 9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오 드로핑(Awe Dropping·경이로움이 떨어진다)’ 행사를 연다. 현장에서는 “경이로운 이벤트” “놀라움이 뚝뚝 떨어지는 행사”라는 표현이 회자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9122e2293eb0483f3ab4ca4d0fdef791d36bd79cac6458a2d0d02cfab88f0c5" dmcf-pid="fJcHmlVZv3" dmcf-ptype="general">애플은 이번 무대에서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 ▲초슬림 모델 ‘아이폰17 에어(또는 슬림)’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에어 모델이 두께 5.5㎜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애플워치 시리즈11과 울트라3도 함께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5354e47b4c47d46499d5ce916318d8ea3daed0e57eaa2dcb1e9946f6f291350c" dmcf-pid="4ikXsSf5TF" dmcf-ptype="general">윤태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 밀리언셀러 달성' &TEAM, 한국 데뷔 확정…새로운 챕터 연다 09-04 다음 달콤한 배신, ‘제로 슈가’가 뇌 늙게 한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