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에게 축의금 3000만원...서장훈, ‘2조 재산설’ 입 열었다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a2HFnbg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6cd1b79ad42a07a93f065cee41986d311d841e18c833a47e73233a4faf1b63" dmcf-pid="UlNVX3LK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gye/20250904141340769iojl.png" data-org-width="1313" dmcf-mid="GlMwlYQ0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gye/20250904141340769ioj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20e38b24a0319262974fc96b7e453d579dfa2395b670eb8f4e509652b298f1" dmcf-pid="uSjfZ0o9NU" dmcf-ptype="general"> <br>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재산 2조’ 루머를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92ec4429c9e3e6041ff58d693dd408d778c7e6f9e8abd3aebdd7d3aef98b561b" dmcf-pid="7vA45pg2gp" dmcf-ptype="general">지난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930회를 맞이해 ‘올 덩치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서장훈, 신기루, 신동,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48104258d5667136de09483a435e8f3d68786fb69b2b8c8095be4ea67e4462a0" dmcf-pid="zTc81UaVo0"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자신의 ‘2조 재산설’을 언급했다. 그는 “김희철 때문에 그런 소문이 생겨서 힘들다”며 “처음에는 2조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당시 “이 형 2000억 있다”고 말한 것을 시작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5000억, 1조, 심지어 2조까지 불어났다고.</p> <p contents-hash="5aee6a7ce9dfbcc9b1c9c1fd30d11e02c266ea6b3fa944ff4a8bcdc0294d80ce" dmcf-pid="qyk6tuNfA3"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문제는 희철이가 2조 이야기를 밥 먹듯이 하고 다니니까 사람들 100명 중 3명이나 4명, 아니 5명까지는 그 소문을 믿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나도 믿어”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0d6ea20c24fc1676f44218b2dbedeb235b2685d7614d7130944d96f70ccb64" dmcf-pid="BWEPF7j4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장훈이 2조 재산설을 해명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gye/20250904141341119cbzj.jpg" data-org-width="1200" dmcf-mid="HMemvHMU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gye/20250904141341119cb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장훈이 2조 재산설을 해명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19b44898bb8603264c76923b91c44273f34a938be12f264e59cedeba35e560" dmcf-pid="bYDQ3zA8jt" dmcf-ptype="general"> <br> 서장훈은 “요즘 문제가 있다”며 “프로그램 시작 전에 제 기사가 나면 무조건 앞에 ‘2조 거인’ 수식어가 붙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건 애칭이지 않으냐”는 김구라의 질문에도 “너무 많이, 모든 기사에 붙으니까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68b9b2085f53343b3527cb44a51569ffd8bc96d809128c4366fbabfadec77339" dmcf-pid="KGwx0qc6g1"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사람들이 ‘이 정도면 진짜 아니야?’하는 마음에 우리 회사로 돈을 빌려달라는 편지를 보내시고 루머로 인한 엄청나게 그런 일들이 많다”고 호소했다. 김국진은 “2조라는 돈은 실제로 어마어마한 돈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4a7eae755426043afec3b1f79d81a148ab26d028a3a95337e16dd1da7ec4d20" dmcf-pid="9UTa2PhLN5"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도대체 내가 뭘 해서 2조를 벌 수 있느냐”고 발끈하기도 했다. 그는 “희철이는 아무 생각 없이 내가 민경훈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3000만원을 냈다고 이야기했다”며 “인터넷에는 그런 소문을 믿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p> <p contents-hash="cea9106599ac5e680f54be513d12ce99c8f41f4330b769a684586415be925cca" dmcf-pid="2uyNVQloaZ"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그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라고 공감했다. 서장훈은 “심지어 웃긴 게 내가 축의금으로 3000만원을 냈는데 호동이 형이 2000만원을 냈다고 기사가 났다”며 “이런 이야기를 믿는 사람이 생각보다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f7275dfd3cd85a969eb2f48df451259ab49c178b5eeb7ff1f805c2aa24db730" dmcf-pid="V7WjfxSgAX"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서장훈 씨 돈 많아요”라며 “축의금으로 100만원 이상은 하지만 거기서 그냥 끝이다”라고 일축했다. 이에 서장훈이 “형이 정리하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거야?”라며 웃자, “내가 맨날 이야기하고 다닐게!”라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fzYA4MvaaH"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채아, 새출발 앞두고 고백 "♥차세찌가 심하게 반대..나가 떨어졌다" 09-04 다음 '오뎅바 사장' 홍윤화♥김민기, 대박났다더니..."홍뎅 건물 사자" 포부까지 (조째즈)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