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숙제 안 시킨다” 비판받은 사유리, 이번엔 ‘숙제송’으로 정면돌파 [Oh!쎈 이슈] 작성일 09-0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feDIKG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094c09b1e1ebc345ba0d713d9d4179f65a7435523728362b50853bf8ac5e6" dmcf-pid="4v4dwC9H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135647062zvbk.jpg" data-org-width="650" dmcf-mid="391zMnHE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135647062zvb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a341cce8cff003adb45e7cb46d69688b1b05f33e0c35909d931536e49ec0f9" dmcf-pid="8w7foc0CCk"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직접 만든 '숙제송'으로 논란을 유쾌하게 풀어냈다.</p> <p contents-hash="27bd318cec7c802685505b88826e536de660562b9c9d3adaf2d78c9d74e2f0ed" dmcf-pid="6rz4gkphTc"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는 '사유리의 사죄의 숙제송'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71ed113ed99a6a700a22ece8a5a9f7be3685177032d5a9b6c26ffd0a5697903" dmcf-pid="Pmq8aEUlCA" dmcf-ptype="general">영상 속 사유리는 ‘숙제’라고 적힌 머리띠를 두르고 아들 젠에게 “숙제했니?”라고 집요하게 물었다. 젠이 “엄마가 숙제 안 해도 된다고 했잖아”라고 항의하자, 사유리는 “숙제는 꼭 해야 하는 거야”라며 특유의 톤으로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사유리 부모까지 깜짝 등장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p> <p contents-hash="2368d982ff1eb990edc3b3fee49df8aed25e460653b690e873c6f0d1fb35661f" dmcf-pid="QsB6NDuSTj" dmcf-ptype="general">단순한 가사와 반복되는 멜로디의 ‘숙제송’은 중독성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사유리답다”, “젠 귀여워서 웃음 터졌다”, “부모님까지 참여하신 게 포인트”라며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904bc2e8bd5c0ed3ac06aec231887465533bdcd2b3bc0e5f4d3be2a3089b8b" dmcf-pid="xObPjw7v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135647315dnhr.png" data-org-width="650" dmcf-mid="pyAO5pg2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135647315dnh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b225ef72e26f8c1038cb2dd56aa4de6bc32e27035e0756f253188756837b7c" dmcf-pid="y2rvpBkPWa" dmcf-ptype="general">앞서 사유리는 지난 3월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아들의 영어 유치원 숙제를 두고 “우리 아들은 절대 숙제 안 한다. 나는 숙제를 반대한다. 숙제 안 하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교사에게 직접 편지를 썼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발언이 공개되자 “아이의 호기심을 존중하는 교육법”이라는 긍정적 시각도 있었지만, “영어 유치원에 다니면서 숙제를 거부하는 건 모순”이라는 비판 역시 적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aac9bb368d91d2d53ecc6466822591c712e751146ebb7c4d14cd09e89d60227" dmcf-pid="WVmTUbEQTg" dmcf-ptype="general">결국 논란이 거세지자 사유리는 “내가 봐도 뻔뻔해 보였다. 유치원 규칙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번 일을 통해 많이 배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젠도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규칙을 알아야 한다. 나처럼 되면 안 된다”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YfsyuKDxCo"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ced52ee834b3b87ef5b2160eea05c5a7d2d3d198f22b47a32b275cc813131759" dmcf-pid="G5djSGxpWL"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나단, 유튜브 수익 대체 얼마길래 “달달해요”(얼리어잡터) 09-04 다음 이승기 부부, MC몽과 불편한 기류…SNS 단체샷 공개에 "이해불가"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