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서울패션위크 빛낸 테토남!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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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9893f6cb869d45a67307ad6a5d7e97173ca194c5e0029d76b1eb2debfd7ba9" dmcf-pid="G6DMfxSg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패션위크’ 에녹 (제공: EMK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bntnews/20250904133749300tyjm.jpg" data-org-width="680" dmcf-mid="WqibpBkP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bntnews/20250904133749300ty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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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패션위크’ 에녹 (제공: EM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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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겸 배우 에녹이 ‘서울패션위크’에서 강렬한 테토남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div>
          <p contents-hash="9d3cedbe606e89967b51e6becc971a98ff77c2d7c17b0cf8f04d40b5e56f1296" dmcf-pid="XQre8RTNLY" dmcf-ptype="general">에녹은 지난 3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 이태원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 컬렉션에 참석해 세련된 스타일링과 절제된 시크미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cebeadcd7cb9c8acc7ac4b2e126c4b7747ba0ebf6fdf15793d1ff1ac6e39d0e" dmcf-pid="Zxmd6eyjMW" dmcf-ptype="general">이날 에녹은 깔끔한 화이트 의상에 장광효 디자이너의 재킷을 매치해 감각적이고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에녹만의 독보적인 무드를 선보였다.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에녹의 색다른 모습은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완성하며 현장의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5e6ba9db6436f6334ac3b86833fa5a971ae4387e49403b44ed29d80beaf9215" dmcf-pid="50R7tuNfny" dmcf-ptype="general">특히 에녹의 탄탄한 체격과 단정한 마스크가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조화를 이루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성숙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레드카펫 위 에녹의 모습은 ‘테토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7b8c509da653990eae0ed2f8b65a00346f695c77e20f86905a43eefe166ff143" dmcf-pid="1pezF7j4MT" dmcf-ptype="general">최근 에녹은 전국투어 콘서트와 각종 방송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축제 및 행사 등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음악과 공연, 방송을 아우르는 만능 면모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a8a4b73b61f82802e352ffe1361c92460f961d91ec85f30b1d6d5603b9982e2e" dmcf-pid="tUdq3zA8Rv"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 7월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君は薔薇より美しい(그대는 장미보다 아름다워)’와 ‘また逢う日まで(다시 만나는 날까지)’를 발매,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알렸다. 이처럼 쉴 틈 없는 행보를 펼쳐온 에녹은 앞으로도 가수와 뮤지컬 등 본업 활동으로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p>
          <p contents-hash="480fd538f9c9922705a3e87d28727156882c18839faea3354a2da41795fc33f1" dmcf-pid="FuJB0qc6eS" dmcf-ptype="general">한편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에녹은 ‘레베카’, ‘마타하리’, ‘브로드웨이 42번가’, ‘팬텀’ 등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이후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 TOP3에 오르며 ‘뮤트롯(뮤지컬+트로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주목받았고, 대중의 지지를 받는 ‘트로트 프린스’로 당당히 자리매김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4a45d0f992c40364ed383a7fefc7f4425a4a77d3295852445fb4fcbc8ec04e64" dmcf-pid="37ibpBkPnl"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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