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담당도 AI 적극 활용...글로벌 CFO 78%가 의사 결정에 AI 쓴다 작성일 09-0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일즈포스, 24개국 CFO 261명 대상 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rW4Mva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eea47e1ec2886a0d7a18490c19f2b3be78644215910ae91a8df2824980c59d" dmcf-pid="Hr5Bjw7v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일즈포스가 실시한 전 세계 최고재무책임자(CFO) 대상 조사 결과 [출처 = 세일즈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20250904134503941wwfz.png" data-org-width="700" dmcf-mid="YPh5MnHE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20250904134503941wwf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일즈포스가 실시한 전 세계 최고재무책임자(CFO) 대상 조사 결과 [출처 = 세일즈포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4f78f79d6ab3630ff0aa08dc0a92428e5dcf538bc932e392122cf9d90ffe11" dmcf-pid="Xm1bArzTlu" dmcf-ptype="general"> 전 세계 기업들이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이 주요 의사 결정이나 비용 절감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결정 과정에서 AI 활용을 늘리고 있다고 답한 CFO 비율은 78%에 달했다. </div> <p contents-hash="936b8a9acdcab0cd7dd80e05c37e78599103d0ac2f3c1596fc4ea3d4054040e6" dmcf-pid="ZstKcmqyCU" dmcf-ptype="general">세일즈포스는 한국을 포함한 24개국의 CFO 2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같은 설문 결과를 4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299be08b654b2670c431759c032a5b950f880bb4dd4d2c2f6717085f94fbb1f" dmcf-pid="5OF9ksBWSp" dmcf-ptype="general">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CFO의 78%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AI 활용을 늘리고 있으며, 72%는 AI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 내다봤다. 세일즈포스는 “AI가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 도구를 넘어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56f646e8defba4717b555d352d9678607867374995111ccd98948f521281a953" dmcf-pid="1I32EObYh0" dmcf-ptype="general">실제로 CFO들이 AI를 활용하는 분야로는 위험 평가(74%), 재무 예측(58%), 비용 관리(54%) 등 의사 결정이 동반되는 업무들이 꼽혔다.</p> <p contents-hash="492708401d907a630823151e60f6b4e5018418d08c4cafa38774a47d2bd9a5df" dmcf-pid="tC0VDIKGy3"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세일즈포스가 최고정보책임자(CIO)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와 비교하면 CFO 직군이 CIO 대비 AI 도입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당시 조사에서는 CIO의 67%가 다른 기술에 비해 AI에 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3ea5dff30b5161bb8c9e5afb4941f8102d2ca6fffa33939966f134cdf33f728" dmcf-pid="FmrW4MvavF" dmcf-ptype="general">CIO는 AI 도입에 따른 데이터 관리나 보안의 문제를 직접 담당해야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AI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반면 CFO 직군은 수치를 기반으로 하는 의사 결정 작업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만큼 보다 수용도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46fd775ac04612a7f2999d33381ed22420fc8c78c4264359f30000bd2408f884" dmcf-pid="3smY8RTNTt" dmcf-ptype="general">또한 CFO들은 AI가 업무 자동화를 통한 비용 절감 외에도 매출 증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응답자의 74%는 AI 에이전트가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AI 에이전트 도입을 통한 평균 매출 증가 전망치는 약 20%였다.</p> <p contents-hash="c15fd0b2e4d8f89122f47750345640b1074acd1b7a9af5e9fd89028977cd73d5" dmcf-pid="0OsG6eyjy1" dmcf-ptype="general">한편 이들은 AI 예산의 약 25%를 에이전틱 AI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CFO들은 AI 도입의 투자 수익률(ROI)을 고려할 때 비용 절감 여부와 함께 리스크 및 규정 준수 개선, 매출 성장 등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봤다.</p> <p contents-hash="726e3dc7601b3df8edf7d08005073e9e4706496be11a2ce6f272d105fc48d628" dmcf-pid="pIOHPdWAy5" dmcf-ptype="general">지역별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CFO의 83%가 AI를 활용한 의사 결정을 확대하고 있다고 답하며 글로벌 평균보다 아시아 지역 CFO들이 AI를 적극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c932054bcc56363dc6e0c1142eab0cd7c22495fb5f0174457f662a3850454f08" dmcf-pid="UCIXQJYchZ" dmcf-ptype="general">박세진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오늘날 AI는 재무팀이 단순한 재무 관리 역할을 넘어 보다 과학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기업 성과와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같이 놀자”…스페인 해안 범고래, 선박 공격 이유는 ‘심심해서’ [핵잼 사이언스] 09-04 다음 '세계와 연결하는 문화의 힘'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개최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