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고향서 열린 마라톤 26위…활동 중단에도 빛난 도전 작성일 09-04 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4/0001174674_001_20250904131711363.jpg" alt="" /></span></td></tr><tr><td>션 SNS</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활동 중단중인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호주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첫 도전이었지만 좋은 기록으로 완주했다.<br><br>션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 시드니 마라톤 10km 대회 참가, 다니엘의 첫 마라톤 기록은 47분 27초”라며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br><br>션은 “러닝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이런 기록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첫 대회에서 멋진 완주를 축하한다. 행복하게 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니엘은 여성 20~24세 부문에서 전체 26위를 차지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4/0001174674_002_20250904131711407.jpg" alt="" /></span></td></tr><tr><td>션 SNS</td></tr></table><br>션은 러닝 크루 ‘언노운 크루(UNKNOWN CREW)’를 이끌고 있는데 이 팀엔 배우 박보검, 임시완, 윤세아 그리고 다니엘까지 합류해 함께 달리며 소통해 왔다.<br><br>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현재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br><br>법원은 어도어 측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막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1회당 10억 원의 배상금을 물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렸다.<br><br>kenny@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SK, HBM 상용화 총력…4분기 범용 D램 가격 상승 '압박' 09-04 다음 '테니스 GOAT도 케데헌 댄스!' 조코비치, US 오픈 4강 진출 뒤 "8살 딸을 위한 선물"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