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동생 도영처럼 좋은 영향 주는 배우 되고 싶다" [RE:인터뷰③] 작성일 09-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pYnjFOX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07c88345c7b87177d166564ebc03e88fdb4accac5d4b5aa35108bbd26f24df" dmcf-pid="bHUGLA3I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131138500tzbk.jpg" data-org-width="1000" dmcf-mid="5NvD2PhL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131138500tzb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5c1b317445774dfa005f900b819b84d0706cbd66a691283d6fe4bccec19b76" dmcf-pid="K74urh2XtM"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공명이 동생을 언급하며 30대 배우로서 목표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8f3a6b18ab484ceb307975012240920e1c7f5c840f0e844aabd7cdeec7263a9a" dmcf-pid="9z87mlVZGx"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청춘 로맨스 영화 '고백의 역사'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이 영화는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 분)의 일생일대 고백을 앞두고 전학생 한윤석(공명 분)이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담았다.</p> <p contents-hash="eb73186e4133c9fc0cf380fd63b5757a885bff99bfd2046de5750cffb069b535" dmcf-pid="2q6zsSf5XQ" dmcf-ptype="general">'고백의 역사'의 공개를 맞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주연 공명과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작품에서 공명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전학 온 한윤석 역을 맡아 고교 시절의 풋풋함과 설렘을 잘 표현하며 '첫사랑 이미지'를 더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9e45094c8011690d5b8dfdace4af22ea0dd6b3f3426d6248e48a5c420f66294d" dmcf-pid="VBPqOv411P" dmcf-ptype="general">공명은 2023년 전역 후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금주를 부탁해', '광장' 등 많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났다. 그는 "전역 후 많은 작품을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많은 작품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면서 조금씩 쌓아가고 배워가는 게 있다. 그런 부분에서 올해만 4개의 작품으로 인사드리는 게 벅차다"라고 기쁜 마을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3130b965698b4a6188dfde9c84dbf4c54ce6edf9f5ddc2b27aeb85c8b5f1437" dmcf-pid="fbQBIT8t56" dmcf-ptype="general">공명은 군 제대와 함께 30대로 접어들었다. 그는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하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광장'에서 구준모를 맡았다. 여태 해볼 수 없는 캐릭터였고, 또 이번 '고백의 역사'를 통해 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었다. 저를 처음 봤을 때 착하고 순진한 이미지로 볼 수 있지만, 그것 외에도 다른 면이 많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계속 도전하고 싶다"라고 배우로서 목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c7fd07171f35d53bbd18daf679983ad3c97d0ff0085347ecab5b6e653f5ee1e" dmcf-pid="4KxbCy6FG8" dmcf-ptype="general">이어 '광장'에서 거칠고 악한 면을 드러내는 역을 맡은 것에 관해 "조금 신나기도 했다. 웹툰 '광장'의 팬이라 참여하는 것 자체가 즐거웠는데 이런 캐릭터까지 연기할 수 있어 카타르시스를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1343cbab330fa471f53154c44b795da201c724c516c9ccf3a158dcff04ccbb" dmcf-pid="89MKhWP3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131139811yxrn.jpg" data-org-width="1000" dmcf-mid="qwbtArzT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131139811yxr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102f2d64a03d3a2720775b0caf8bd4b36191869765c3ef7341da0915eef5e6c" dmcf-pid="62R9lYQ0tf"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지는 않다. 제가 배우로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보여드리는 이야기를 보는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간 공명도 그에 힘 입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 제 동생(NCT 도영)이 아이돌, 우상으로서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저도 저를 보는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인간이 되고 싶다"라고 30대의 목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1d94d849a5247bb82d5d70abd29f337bf06d157e51bdd71c27c1f4c59d23c1e" dmcf-pid="PVe2SGxpHV" dmcf-ptype="general">공명은 천만 영화 '극한직업'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최근 '극한직업'에서 활약한 배우들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류승룡과 이동휘는 디즈니플러스의 '파인', 이하늬와 진선규는 넷플릭스의 '애마'에서 연기력을 뽐내며 화제가 됐다. </p> <p contents-hash="9a3a2582c98ebca38f08c88f5700e4f2cadb1a2c1f53eb2bef00e454b2924701" dmcf-pid="QfdVvHMUG2" dmcf-ptype="general">공명은 "지난달 선규 형과 함께한 영화 '남편들'의 촬영이 끝났다. 이후 형은 '애마', 저는 '고백의 역사' 홍보를 시작하며 서로 응원을 많이 했다. 이렇게 계속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게 행복하다. 단톡방에서도 즐겁다"라고 '극한직업' 배우들과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 "작품이 나왔을 때 같이 모니터링해주고, 응원하는 것들이 힘이 된다"라며 '극한직업'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3b23bffe0cbcb7c372a4ae1ed44c6a1407e456edd10cdb10af6b604089e862a" dmcf-pid="x4JfTXRuH9" dmcf-ptype="general">공명은 평소 작품 선택의 기준을 묻는 질문에 "우선 제가 꽂혀야 한다. 대본을 읽었을 때 재밌다는 걸 느껴야 한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빠져드는 느낌이 있으면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가장 중요하다. 그다음이 캐릭터다. 처음에는 작품 전체가 재밌어야 하고, 이후 캐릭터가 제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한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61d24aadb6653ef7588130417397d50ee19e2a44429203c93c3fafd91626d3b" dmcf-pid="yhXCQJYc5K" dmcf-ptype="general">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30대를 보내고 있는 공명의 신작 '고백의 역사'는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b427936251a67bad4f3e02b14365442d492505edaba9d2649bae66ee77d3b9b1" dmcf-pid="WlZhxiGk1b"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현민, ‘시험관 9번 끝’ ♥최참사랑 임신에 전한 진심 “그냥 다 고마워” 09-04 다음 '87세' 전원주, 눈에 띄게 야위어…"건강 우려된다" 걱정 어린 반응 [엑's 이슈]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