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경기력 만큼이나 기대 되는 '불꽃야구'와의 맞대결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BucmqywW">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yqwcuKDxOy"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aeab6e6733ce90ce4328f49d009a0bcef9eb9a113f2f67d5a512ff00f48fdb" dmcf-pid="WyM6SGxp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ZE/20250904125849649gdls.jpg" data-org-width="600" dmcf-mid="zBNL1UaV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ZE/20250904125849649gd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a8b9ec65af968444f203fcaf6a87ca033059ddb44d17d5af2948f19801db99" dmcf-pid="YWRPvHMUrv" dmcf-ptype="general"> <p>'최강야구'가 어느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은퇴했던 선수들이 과연 어떤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는 지점은 하나 더 있다. 바로 '불꽃야구'와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다. </p> </div> <p contents-hash="22b676a553bfc79e001e2dab864f2b6fbdcedc4800bd8026f67a5280d3ff6388" dmcf-pid="GYeQTXRuIS" dmcf-ptype="general">JTBC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쳤다.</p> <p contents-hash="2a0f6891fdc670a23d308e96621bf7fd079c774ef4c0ab172e436b5c15dae710" dmcf-pid="HGdxyZe7sl" dmcf-ptype="general">지난 2월 '최강야구'를 만들었던 스튜디오 C1의 장시원 PD와 JTBC 사이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제작비 과다 청구를 두고 이견을 보였던 양측은 이후 '최강야구' IP를 두고서도 첨예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p> <p contents-hash="d721e7e83bd544d39722d4dc3c92578370b09f5db6816e074f98320be095bae2" dmcf-pid="XHJMW5dzwh" dmcf-ptype="general">스튜디오 C1과 장시원 PD는 기존 '최강야구' 출연진과 함께 '불꽃야구'를 만들었다. 방송사를 찾지 못해 표류될 위기에 처했던 '불꽃야구'는 유튜브를 플랫폼으로 선택했고 자체 플랫폼까지 론칭했다. 이후 SBS PLUS를 통해 경기를 생중계하는 등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8fff6bd09a6d133d2f1f8c59eb546269dc272835974c226667f464627cb197dc" dmcf-pid="ZXiRY1JqEC" dmcf-ptype="general">JTBC 역시 새로운 제작진으로 '최강야구' 새 시즌을 제작하며 IP를 이어갔다. 출연진 역시 '최강야구' 못지않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종범 당시 KT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있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완성된 라인업은 기대를 갖기에 충분했다. </p> <div contents-hash="35a88fb56c10cf7da1e81720024c4329179c2db0ad0cdfe3a46e5f4c5a0cd216" dmcf-pid="5ZneGtiBsI" dmcf-ptype="general"> <p>일주일 중 야구 경기가 없는 요일은 월요일이 유일한 만큼 두 프로그램의 같은 요일 편성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결과였다. 시간대와 플랫폼이 다르다 하더라도 경쟁 구도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d6d88c6b4f8508f3821ca46610fcb3ca8b6db11d21ec268e21a760ac4027fd" dmcf-pid="15LdHFnb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ZE/20250904125850930zxvo.jpg" data-org-width="600" dmcf-mid="QQGTQJYc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ZE/20250904125850930zx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5e519bf58a7c831e73f8b0290c81400f7d410683f0c0c5babbc176777ad129" dmcf-pid="tLtXJa1mEs" dmcf-ptype="general"> <p>아직 '최강야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지만 미묘한 견제는 계속되고 있다. '불꽃야구'는 이번 시즌 첫 에피소드에서 JTBC와의 갈등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박용택은 "시즌 준비 잘하고 있다. 주위에서 시끄럽게 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건 신경쓰지 않고 뚜벅뚜벅 걷고 있다"라며 장시원 PD의 입장문을 따라했다. 이에 장시원 PD는 "제가 알기론 좀 신경 쓴 걸로 알고 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정근우도 "저 형이 제일 심했다. 내가 볼 땐 저 형 갈 뻔했다. 거기서 얼마 준대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p> </div> <p contents-hash="bd1a1f3c4aaa0ae6e4c7b255237dce26a5f4ecd1c54eecc8d64aaf0d782aace9" dmcf-pid="FoFZiNtsDm" dmcf-ptype="general">JTBC 역시 "제목과 이름, 구성만 바꾼 '최강야구' 아류 콘텐트의 불법 제작·방송으로 업계 및 관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 바란다"고 지적하는가 하면 유튜브에 올라온 '불꽃야구'에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며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fa104da92cf4569ab8fdfeb668892a23f3c4f417622d5a9068e74ce097b856d2" dmcf-pid="3g35njFOOr"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심수창의 복귀를 알리는 티저 영상에 기존 '최강야구' 제작진을 겨냥한 듯한 내용을 담으며 견제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be93958429127e08d74febcb6310de658d9d8f6c11f41174841d06a2047fbd91" dmcf-pid="0a01LA3IOw" dmcf-ptype="general">여전히 '불꽃야구'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지난 1일 방송된 '불꽃야구'는 방송 11분 만에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고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22만 7천 명에 달했다. </p> <p contents-hash="80197d672a22cf37250df30771d7ddc39b980aab74b08b16e76c53f8c3be0db4" dmcf-pid="pNptoc0CDD" dmcf-ptype="general">반면, '최강야구'는 원조 IP지만 제작진과 출연진이 새롭게 구성된 만큼 후발주자라고 봐야 한다.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KBO리그에서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는 점도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 방송 초반 화제성을 가져가기에는 KBO 리그의 막판 순위싸움이 더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기세는 포스트 시즌까지 계속될 가능성도 있다. </p> <p contents-hash="e22e50457f8c3e05d720e6f1ac41f52d0e33c1eef59ce850077c3b96af8b4978" dmcf-pid="UjUFgkphsE" dmcf-ptype="general">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최강야구'가 '불꽃야구'와의 맞대결에서는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정규 4집 09-04 다음 ‘인교진♥’ 소이현, 훌쩍 큰 두 딸과 찰칵 “천천히 크면 좋겠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