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리포트' 조여정 "문상훈과 코믹 연기, '필모에 넣어라' 칭찬…'내가 그 정도?'"[인터뷰③] 작성일 09-0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PKpBkP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b702bddd1022d907e06be736828de6c6080338f4d2cac1bd8b6a2f8b0fa9ea" dmcf-pid="xoQ9UbEQ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조여정. 제공ㅣ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tvnews/20250904125627130pbjw.jpg" data-org-width="900" dmcf-mid="Pkx2uKDx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tvnews/20250904125627130pb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조여정. 제공ㅣ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6470d7ab6ba2f364982df8c62fc4face5ecb9f8a60c3b1f7bc9e182fff4f9d" dmcf-pid="ytTsArzTy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조여정이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서 선보인 코믹 연기가 폭발적 반응을 얻은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ee740e55637fc97856ce6002ca83d6ffb522455ee0afe2fd99e53b852064a72" dmcf-pid="WFyOcmqyCQ" dmcf-ptype="general">영화 '살인자 리포트'(감독 조영준) 개봉을 앞둔 배우 조여정이 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f025de0832c94ea7bd171a08c72f4998c143f4d9e8e70cbb67ea618ffa724af8" dmcf-pid="Y3WIksBWCP" dmcf-ptype="general">이날 조여정은 최근 빠더너스 출연이 화제된 것에 대해 "사실은 정성일 오빠랑 감독님이 그 채널의 너무 팬인거다. 저는 문상훈 배우를 좋아하니까 '그래 그럼 좋아' 하고 나갔다"며 "100% 대본을 외우진 못하고, 프롬프터를 보면서 한 문장 한 문장 연기를 하는 거다. 사실 숙지를 할 시간이 없이 순간 읽어서 정신이 없었다. 그렇게 웃긴 지도 몰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16443eceacdb755fb8ded7f75f696c10267c6b707432d4ebbf81f9e14a325b7" dmcf-pid="G6qFY1Jqy6" dmcf-ptype="general">이어 "이건 숙제고 슛이니까. 코미디 할 때는 진지하게 하지 않나. 진심으로 연기를 하니까 인지를 못했다. 대사도 많고, 눈으로 보면서 정신없이 연기를 하느라 몰랐다. 나중에 업로드 되고나서 '이게 이렇게 웃긴 거였어? 나 어떡해. 내가 너무 열심히 하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3379764c5af93ae816b043a6827040352e2445fb8a20ccebffd350ff1107686" dmcf-pid="HPB3GtiBl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도 댓글을 잘 못 보는데, 용기를 내서 봤다. 데뷔한 이래로 이렇게 연기 칭찬을 많이 받은 적이 있나. 사실 댓글은 정확한 이야기들을 하기 떄문에 무서워서 못 보는 것이지 않나. 솔직히 그렇다. 그런데 이렇게 연기 칭찬을 많이 받다니. 무슨 연기를 했다고 '칸이 어떻고, 오스카가 어쩌고, 그 연기를 여기서 한다고?' 이러시는데 '내가 그 정도야?'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c8cddc74bd48127252f93ebde6ef1c227e52c3f84f6aeca842c02febad91af5" dmcf-pid="XQb0HFnbS4"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연기인지 진짜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배우에겐 최고의 연기 칭찬이지 않나. 그래서 그 팀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대본이니까 캐릭터를 잡아주신 거다. 진짜 연기 아닌 것 같다고 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 누가 '필모에 넣어라'라고 하더라. 사람이 칭찬을 받으면 신이 나지 않나. 상상도 못한 반응과 칭찬을 받아서, 더불어 영화 홍보도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더라"라고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19c88405139d74e3a668ac6a61c575acb07f82fb1857ad5bfc6f6a3e584f734" dmcf-pid="ZxKpX3LKhf" dmcf-ptype="general">한편 5일 개봉하는 영화 '살인자 리포트'(감독 조영준)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5M9UZ0o9h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EO 송은이, '휴가 지원금'도 줬는데.."직원들 나 때문에 줄담배" (비보티비) 09-04 다음 전 세계 구글 점령 속 한국만 네이버 시대였던 이유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