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 의혹 기상캐스터, 5억 손배소 변론기일 연기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7KLTXRu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5193286259932f508180094575620bba1cee89a45d442c4df9b8fcec8693f8" dmcf-pid="fz9oyZe7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요안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23024826nuzn.jpg" data-org-width="600" dmcf-mid="2oGKNDuS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23024826nu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요안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4q2gW5dzW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7d8e23cab99b87897e71fbdd5fe8a4cccaf8a9c42adaca3436f62ca3d1a8711d" dmcf-pid="8BVaY1Jqhg" dmcf-ptype="general">고(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A 씨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두 번째 변론 기일이 연기됐다.</p> <p contents-hash="d4fa5445ec3b0f1fd94add73e830f6e5364644a6ef69d51bb7fd266beefc10a8" dmcf-pid="6bfNGtiBlo" dmcf-ptype="general">9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오요안나의 유족이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5억 1천만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이 오는 9월 23일에서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으로 변경됐다. </p> <p contents-hash="0927bd1fed7014371af58517ee5fbb51ddd570d1d751ba8a2f56f1a0d386122d" dmcf-pid="PK4jHFnbhL"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A 씨 측이 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해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80f52cab7bbf24620bd00783bd26a1949a1b53708b2ba7e3e22a8a571737078" dmcf-pid="QTH9jw7vWn" dmcf-ptype="general">한편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향년 28세로 세상을 떠났다. 같은해 12월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최근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인의 휴대폰에서는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 나왔으며 해당 유서에는 기상캐스터에게 받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027f38f8f37cd799263648f6e901ac64d8deb8a4a5454525be332ebcd635e665" dmcf-pid="xyX2ArzThi" dmcf-ptype="general">이후 고인의 유족 측은 기상캐스터 선배 4인 중 단체 따돌림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A 씨 측은 지난 7월 22일 진행된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A씨 측 반박 서면 제출, 오요안나의 유족 측 추가 증거 제출을 위해 오는 9월 23일 변론기일을 한 차례 더 열기로 했으나 10월 14일로 변경됐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yxJOUbEQl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WMiIuKDxh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즈 오늘 2주년…"마이 팀 라이즈로 데뷔한 건 행운"[일문일답] 09-04 다음 “무도런, 왜 광안대교였을까?” 하기자의 ‘무도런 in 부산’ 체험기 ②[하기자가 간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