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달까지 가자’ 합류…김영대 절친 ‘고주만’ 役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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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fd012c8f0b98eec77af36d44fd166d7d9b3b7c9424a072de3aec7f6a789b5c" dmcf-pid="HuLndg5r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디퍼런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fnnewsi/20250904123424979ydrj.jpg" data-org-width="570" dmcf-mid="YF29Bfsd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fnnewsi/20250904123424979yd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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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디퍼런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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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상진이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 합류한다.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되는 이 작품은 월급만으로는 생존이 힘든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다.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이선빈·라미란·조아람·김영대 등 막강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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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e5a8e303f97ba906f7a2a58e347674c755144d2f6a33214adcbe1d20f5d063" dmcf-pid="Z6mrEObYg2" dmcf-ptype="general">이상진은 극 중 음악 프로듀서이자 함지우(김영대 분)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진 절친 고주만 역을 맡는다. 그는 상황에 따라 냉철함과 따뜻함을 오가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고, 지우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인물이다. 두 사람의 오랜 우정에서 비롯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2edb1420c3ba7d6feb61ae153b8fd150b28f93171783b2047f8a827484018d5a" dmcf-pid="5PsmDIKGj9" dmcf-ptype="general">앞서 이상진은 ‘소년시대’, ‘파인: 촌뜨기들’ 등에서 자연스러운 사투리와 생활 밀착형 연기로 눈도장을 찍으며 주목받았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d9deaaab87354ad2701411f48c418c925f8c7b313acd59438f8fbb401ca9be6a" dmcf-pid="1QOswC9HaK" dmcf-ptype="general">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오는 9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61cab8abee394d78a168a20d20cb7a310d140f821333e64c20dc49671e6c15c6" dmcf-pid="txIOrh2XAb" dmcf-ptype="general">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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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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