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500만 '좀비딸' 너무 소중해…'소다팝' 눈 돌아서 췄다"[인터뷰②] 작성일 09-0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NkArzT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1b7e0e8df5adc586f2bfa28d7cecaf0c661f6694513e7b23cae456eaef444" dmcf-pid="UsjEcmqy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조여정. 제공ㅣ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tvnews/20250904123548923yubl.jpg" data-org-width="900" dmcf-mid="0LuBz2rR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tvnews/20250904123548923yu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조여정. 제공ㅣ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0d89be95be774f820d01b509552941943cb8ad6db78c39baa0a224f1fe8f2d" dmcf-pid="uvrIsSf5Wl"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조여정이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좀비딸' 흥행에 감사 인사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7ee740e55637fc97856ce6002ca83d6ffb522455ee0afe2fd99e53b852064a72" dmcf-pid="7TmCOv41lh" dmcf-ptype="general">영화 '살인자 리포트'(감독 조영준) 개봉을 앞둔 배우 조여정이 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26df186a0630419ea6dacdedaef40a570582c602aeb881cc0562d62d23ae141" dmcf-pid="zyshIT8tWC" dmcf-ptype="general">이날 조여정은 최근 연이어 신작들을 개봉하는 것에 대해 "순서는 '히든페이스'를 찍고 바로 다음 해에 '살인자 리포트'를 찍었다. 그리고 나서 '좀비딸'을 찍었는데 먼저 나오게 됐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히든페이스'와 '살인자 리포트' 두 작품 모두 힘들지 않나. 연달아 이러고 나니까 '당분간 뭔가를 할 수 있을까' 할 때 '좀비딸'이 저에게 와줬다. 그래서 너무나 소중한 작품이다. 다같이 배우들에게도 숨 쉴 수 있게 해준 작품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0a36b1705ea28a243ac7d7294586315e15cc31e5e767dbbe7ceaa79a212a5e6" dmcf-pid="qWOlCy6FlI" dmcf-ptype="general">그는 '좀비딸'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진짜 감사하다는 말 하나로 표현이 다 안되는 것 같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런 흐름 때문에 이 작품을 하는 것 자체가 감사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랑도 많이 받으니까. 그리고 나도 드디어 기다렸던 휴먼 코미디를 하게 된 거다. 다같이 볼 수 있는 이렇게 좋은 가족 영화를 하고 싶다고 했었다. 내게 와줘서 고마웠을 뿐인데 사랑을 많이 받으니까. 그냥 너무 좋다. 뭐라고 얘기해야 할까. 더 자세한 표현이 있을까"라고 감격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3b7f1a560f72b4db2d4679356a0523152b4ef4a6e46b2c617919d531fe51c3a" dmcf-pid="BYIShWP3yO" dmcf-ptype="general">이어 흥행을 감사하며 공개한 '소다팝' 챌린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이어졌다. 특히 생각보다 안무를 잘 소화한 조여정에게 감탄했다는 반응에 "그 반응이 큰가. 제가 춤을 못 추게 생겼나보다. 어쨌든 나름 군무이지 않나. 개개인이 알아서 영상 보고 연습은 해왔지만, 군무는 10분 맞춰보고 들어갔다. 시간을 어렵게 뺐는데 그것 치고는 잘 나왔다"며 "나영석PD님 앞에서 보여줬는데, 배우들은 어쩔 수 없이 '슛'의 힘이 있다. '이렇게 하는 거야?' 하다가 '슛' 하니까 완전이 다들 눈이 돌아서 하더라. 이런 끼들이 있으니 '좀비딸' 같은 영화를 하는구나 우리 배우들이. 그리고 우린 이걸 왜 이렇게 또 열심히 할까 싶었다. 원래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니까. 뭘 해도 즐겁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c9dd04ffa2311e637ac67b596cb8f6677c4ec48fb918777e10f8529a79abd08" dmcf-pid="bGCvlYQ0W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본 댓글 중에 웃었던 게 '왜 이 사람들은 이걸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거야?' 이게 제일 웃겼다. 지금 아무도 얼굴에 불만이 없는게 너무 웃기다고. 무슨 일 난 것 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좀비딸' 팀이 다들 그런 사람들인 것 같다. 비슷한 사람들이다"라고 애정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619c88405139d74e3a668ac6a61c575acb07f82fb1857ad5bfc6f6a3e584f734" dmcf-pid="KHhTSGxpvm" dmcf-ptype="general">한편 5일 개봉하는 영화 '살인자 리포트'(감독 조영준)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9XlyvHMUT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진, ‘달까지 가자’ 합류…김영대 절친 ‘고주만’ 役 09-04 다음 이병헌도 손예진도 신난 건 ‘어쩔수가없다’…베니스 비하인드 공개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