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500만 '좀비딸', 숨통 트여준 소중한 작품" [MD인터뷰①] 작성일 09-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gnaEUlm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efb1562f29c21184934385196e314133d2023639733952c7900c3e9788d34a" dmcf-pid="PhaLNDuS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여정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ydaily/20250904120827393xwtd.jpg" data-org-width="640" dmcf-mid="8Wx6MnHE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ydaily/20250904120827393xw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여정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0a79a5a5a4913c0612f9731d1ce030dcd0903e1949ad473318578654fdd4d3" dmcf-pid="QERQeoZwI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영화 '좀비딸'에 이어 '살인자 리포트'로 돌아온다. </p> <p contents-hash="be7e778dd6e1daf3fb9f94cac392c26ce2d26c124806a0fc8b550b5bb25e0a2d" dmcf-pid="xDexdg5rw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는 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살인자 리포트'에 출연한 배우 조여정을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f75aba8e2ccc82c972ac1b29a6c4a266f556948833d9684ad79180db8481e5b" dmcf-pid="yqGyHFnbs0" dmcf-ptype="general">'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f7c234a93315cfce8e47be9f92e95cdb74911331740cc91141a57f278b303ffc" dmcf-pid="WBHWX3LKw3" dmcf-ptype="general">이날 조여정은 "욕심인가 싶기도 하지만 작품이 잘 되길 바라는 건 당연한 마음인 것 같다"며 "'살인자 리포트'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서 그 만큼은 봐주셨으면 좋겠다. 흥행 여부는 배우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영화가 가진 매력 만큼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5d258ed25f07c1eb6c5902c22bbd23864bf48cb54bcc241fcc45e704a05e3dd" dmcf-pid="YbXYZ0o9IF" dmcf-ptype="general">앞서 개봉한 영화 '좀비딸'의 흥행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조여정은 "감사하다는 말로 표현이 다 안 된다"며 "'히든페이스' 찍고 '살인자 리포트' 찍고, 그 다음에 '좀비딸'을 찍었다. 연달아 힘든 작품을 찍고 당분간 또 이렇게 힘든 작품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할 때 '좀비딸'이 와줬다. 그래서 더 소중한 작품이었고, 숨 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휴먼 코미디, 가족 영화에 함께하길 너무 기다렸다. 작품을 하는 자체가 감사했는데 이런 사랑을 받게 되니 더더욱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c7483e13b852a3b6f9329ed15d53c25c1615230154a3b1f8df3793a2353b2bb" dmcf-pid="GKZG5pg2wt" dmcf-ptype="general">화제가 된 '좀비딸' 팀의 '소다팝' 챌린지에 대해서도 비하인드를 밝혔다. 조여정은 "다들 시간이 없으니까 개인적으로 연습을 조금씩 해왔다. 군무는 10분 정도 맞춰보고 들어갔다. 그런 것 치곤 잘 나온 것 같다"며 "확실히 연습할 때보다 배우들은 슛이 들어가면 힘이 생기는 것 같다. 다들 이런 끼가 있으니까 '좀비딸' 같은 작품을 하는 구나 싶었다. 또 '우린 왜 이렇게 열심히 할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사람들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 '아무도 얼굴에 불만이 없다' 이런 댓글들 보고 너무 웃겼다"고 전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①] '살인자 리포트' 조여정 "방대한 대사량? '정성일 오빠보단 덜하지' 하며 버텨" 09-04 다음 전원주, 1년 새 달라진 근황..눈에 띄게 야윈 모습 ‘걱정’ [순간포착]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