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리포트’ 조여정 “‘좀비딸’ 직전 촬영…밀실 의식 못해” [인터뷰①] 작성일 09-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N879wME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319bc2fa7fdae449f9458e388659b7a4d5b009a0f6e24ccd885456e802ec4c" dmcf-pid="YnEMK8Ii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여정 (사진=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121114889evqe.jpg" data-org-width="800" dmcf-mid="yAuTwC9H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121114889ev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여정 (사진=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328692990931fbddad19b5623989ac5c3e76221cd647d181ee431c3644f26d" dmcf-pid="GLDR96CnOi" dmcf-ptype="general"> <p>배우 조여정이 ‘좀비딸’ 500만 흥행 소감을 밝히며 ‘살인자 리포트’에 기대를 당부했다.<br><br>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살인자 리포트’에 출연한 조여정의 인터뷰가 진행됐다.<br><br>이날 조여정은 앞서 개봉한 전작 ‘좀비딸’의 500만 돌파에 대해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감사하다. 영화 찍는 것 자체가 감사했는데 사랑도 많이 받았다. 또 제가 기다렸던 휴먼 코미디, 다 같이 볼 수 있는 가족영화로 사랑 받으니까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그러면서 “‘살인자 리포트’도 잘됐으면 한다. 내 작품이니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영화에 대한 자부가 있어 그만큼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영화가 가진 매력을 봐주시고,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br><br>‘살인자 리포트’는 지난해 개봉한 청불 영화 ‘히든페이스’에 이어 ‘좀비딸’ 전에 촬영한 작품이다. 연쇄살인마와 단둘이 남겨진 호텔 스위트룸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밀실’ 소재로 관심을 끈다.<br><br>조여정은 “밀실 소재인 걸 의식 못하고 출연 선택을 했다”며 “‘기생충’ ‘히든페이스’와 마찬가지로 책들에서 제가 느낀 긴장감과 몰입도는 한정된 공간에서 오는 거였고, 거기서 매력을 느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걸 선택하는 건 제 성격인가 보다”라고 웃었다.<br><br>한편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5일 개봉한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헬로봉주르, 신곡 ‘뜨고 뜨고 뜨고’ 공개 09-04 다음 서장훈 “‘폭싹 속았수다’ 보고 오열, 누가 볼까 창피할 정도”(라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