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원자현 만나더니 변했네..."흥청망청 습관 달라졌다" 고백 (사랑꾼)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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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d803f020081e5e17a99b1301c798a67603f51a620f876268e643320a310d08" dmcf-pid="W0KpJa1m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20449541hzye.jpg" data-org-width="550" dmcf-mid="PCAivHMU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20449541hzy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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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af907716c3503d8e1fe0c249ca27f3daf557f1244ec1e238fc3cec3ba3580f" dmcf-pid="Yp9UiNtsH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윤정수가 예비 신부 덕분에 경제 관념이 달라졌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6a86dbd887cb1687dcd36e5426cf5bfae9b475edc57540b737bf1efa5f96f65" dmcf-pid="GU2unjFOZo"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12세 연하' 예비 신부와 결혼을 앞둔 윤정수가 연애 후 달라진 근황을 전한다.</p>
          <p contents-hash="585210664077b33b0b291a28bce8224e24023112d9c35bd800338de3d308b4a8" dmcf-pid="HuV7LA3IZL"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예비 신랑 윤정수가 등장하자 제작진이 축하의 박수를 전한다. 그러자 윤정수는 "저에게 보내신 박수를 모아서 제 신부에게 드리겠다"며 예비 신부를 챙기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d345f122a650bbfe6ffd89b8e7352799a28659dbc44fe2c297f2ecd5defdfea7" dmcf-pid="X7fzoc0CYn" dmcf-ptype="general">105kg에 달했던 윤정수는 필라테스 강사인 예비 신부가 건강 식단을 매일 차려 준다며 다이어트 소식도 전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윤정수가 한때 '사치의 아이콘'이었던 사실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ea58d6c2f7ca9a3ef4bdba522761b1dd378b560e89cf9fb744cb8236e836d4" dmcf-pid="Zz4qgkph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20450886zifi.jpg" data-org-width="550" dmcf-mid="xBKpJa1m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20450886zi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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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8ff8088f6922fa34e688b80c66e9c9dd13911999a87ef6ff7356cc94608d9c" dmcf-pid="5q8BaEUlZJ" dmcf-ptype="general">과거 고급 차를 구매하는 등 사치를 부렸다고 고백한 바 있는 윤정수는 무조건 내가 (주변에)사 주고, 회식을 해도 내가 산다고 했다"며 돈을 흥청망청 써왔던 시절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c98585c313ef31628928c22121d5f209300c7c51aaaddb38c0faad941754870f" dmcf-pid="1B6bNDuSYd"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는 "(예비 신부가) 주차비가 많이 나오는 게 싫으니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해서 백화점에 지하철을 타고 간 적이 있다.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알뜰함이었다"며 지금은 예비 신부를 따라 소비 습관이 달라졌음을 고백하며 자신이 더 이상 '사치와 파산의 아이콘'이 아님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0afd9ae6036c83bf08bba36b843faba5797106aabf63bf9eaec94fcbfd18890" dmcf-pid="txoMIT8t5e" dmcf-ptype="general">이미 연애가 아니라 신혼처럼 꽁냥꽁냥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윤정수와 예비 신부의 일상은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39d8bc922b554492a35dd229376f96ab751a22b3f2b38c549413f1f2be2c05f0" dmcf-pid="FMgRCy6FXR"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p>
          <p contents-hash="a5eb2ae78958d1e432e3e1c49cf006288b6ca00d4810c66f01b82c2525f2a491" dmcf-pid="3RaehWP35M"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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