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장' 작가 "수많은 갈등, 폭력 아닌 '말'로 풀리길"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rfDIKGSP"> <p contents-hash="44830dc3df3d8cb9882b39509ed21a7ecb2cb3c91bb6c5ba99ea9f5fe1b6958d" dmcf-pid="bKm4wC9Hl6" dmcf-ptype="general">반기리 작가가 ‘신사장 프로젝트’의 집필 계기와 작품에 담은 메시지를 직접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02179ff1519be8e28c216c218d7607366c0a5836654915e8d3cfbad2b9c478" dmcf-pid="K9s8rh2X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MBC/20250904114115637kekx.jpg" data-org-width="842" dmcf-mid="qLKhBfsd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MBC/20250904114115637ke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224609b6890000595bb0b6453daf61074052847a0b74aa5ea29ca5841a3938" dmcf-pid="92O6mlVZW4" dmcf-ptype="general"><br>오는 9월 15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두프레임)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이다. </p> <p contents-hash="52e6909f0122e4766f5f57fcbbf0c3e2198713290447eaaaac2ae05859f70b4a" dmcf-pid="2VIPsSf5lf" dmcf-ptype="general">반기리 작가는 드라마 ‘후아유’,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등에서 따뜻한 감성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이에 ‘신사장 프로젝트’로 돌아온 반기리 작가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6937d70d98979161db3e317319ec23d763a639809adfe40926d33d38f6c8a3c0" dmcf-pid="VfCQOv41hV" dmcf-ptype="general">먼저 반기리 작가는 ‘신사장 프로젝트’ 집필 계기에 대해 “이웃 간 분쟁, 데이트 폭력, 이념 문제 등 사회 곳곳의 갈등이 매일 뉴스를 덮고 있다”며 “살다 보면 화가 나고 다툴 수도 있지만 폭력이 아닌 말로 풀리길 바랐다. 누군가 나서서 속 시원히 정리해주고 힘없는 약자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고 작품에 담은 메시지를 짚었다. </p> <p contents-hash="adce8afa1e53733c0c86813c107d6fc41747b3b5afd870f72436ef9e580b36e1" dmcf-pid="fmKhBfsdT2" dmcf-ptype="general">또 기존 작품들과의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 공감과 따뜻한 사이다를 꼽은 반기리 작가는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겪을 만한 소소한 이야기부터 위기 협상까지 폭넓게 다양한 분쟁 상황을 다룬다”고 말해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712bbe1042505c61a7365d18fcc2c81d166fa421060bd5abd29167db532a4d7" dmcf-pid="4s9lb4OJW9"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극 중 협상 히어로로 활약할 신사장(한석규 분)이 수많은 직업 중에서도 치킨집 사장이 된 이유도 궁금해지는 상황. 이에 “친근함을 표현하기 위한 조합”이라고 운을 뗀 반기리 작가는 “동네 치킨집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있지만 협상가는 사람들에게 생소한 직업이지 않나. 만약 동네 치킨집 사장이 협상가라면 조금 더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79a378b9f1772f0304a5ff584ac924eca3b5f53b723302bdab6375460aa35d77" dmcf-pid="8O2SK8IiSK" dmcf-ptype="general">더불어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성사된 한석규, 배현성(조필립 역), 이레(이시온 역) 배우와의 만남에 대해서도 특별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한석규 배우님 이름을 듣는 순간 다른 신사장은 떠오르지 않을 정도였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눈빛이나 호흡만으로도 할 말을 다하는 배우님이 곧 신사장”이라고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ce38c748b692761af45ba6f9faab855f2c9ecd6e094ff6b3b16f4ddd8e89b1d9" dmcf-pid="6IVv96CnCb" dmcf-ptype="general">이어 “배현성 배우도 조필립 그 자체다. 반듯한 모범생 이미지이지만 옳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나아가는 모습이 닮았다. 이레 배우 역시 억척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럽고 따뜻한 시온이와 실제로 많이 닮았다”며 “세 분 모두 평소 좋아하던 배우들이었는데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기쁜 마음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9f2e67f53bc03abe3b26908794026d05efb8dd29b795a9e31b39ffe3c98dd99" dmcf-pid="PCfT2PhLWB"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반기리 작가는 ‘신사장 프로젝트’의 관전 포인트로 “법을 지키려는 필립과 법을 비키려는 신사장의 엉뚱한 호흡, 예상치 못한 사건 해결 방식,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 세 가지를 언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p> <div contents-hash="c4f12a442d180ba318e96c2a0d068b097a28124a19aa1e226b9df05917e3de6f" dmcf-pid="Qh4yVQloWq" dmcf-ptype="general"> 반기리 작가표 따뜻한 사이다가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오는 9월 1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N</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해할 수가 없네”…이승기 아내 이다인, MC몽 공개 저격 09-04 다음 쌍둥이 임신 김지혜, 다리 칭칭 감고 마사지 “컨디션 별로, 입원 안 해 행복해”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