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사치·파산의 아이콘.. "♥예비신부 덕에 달라져" [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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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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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news/20250904114348732cdpf.jpg" data-org-width="1200" dmcf-mid="7lGbiNts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news/20250904114348732cd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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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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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둔 방송이ㄴ 윤정수가 연애 후 달라진 근황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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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2e8b962f2f28352685e8d870e916b1c069666a29cac91229b5f2af67f79d79" dmcf-pid="KOOt4MvalR" dmcf-ptype="general">오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예비신랑 윤정수가 등장하자 제작진이 축하의 박수갈채를 전한다. 그러자 윤정수는 "박수를 모아 모아서 제 신부에게 드리겠다"며 예비신부를 챙기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609f9311aabefee385880190569b28e60a9cdff9463dea8a44d8119143d23144" dmcf-pid="9IIF8RTNCM" dmcf-ptype="general">105kg에 달했던 윤정수는 필라테스 강사인 예비신부가 건강 식단을 매일 차려준다며 다이어트 소식도 전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윤정수가 한때 '사치의 아이콘'이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과거 고급 차를 구매하는 등 사치를 부렸다고 고백한 바 있는 윤정수는 "무조건 내가 (주변에) 사주고, 회식을 해도 '내가 살게' 했다"며 돈을 흥청망청 써왔던 시절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c20ff536be3d501e6a060932430ba2618418c583ebda8de80a2893f570ffb9ab" dmcf-pid="2CC36eyjTx"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는 "(예비신부가) 주차비가 많이 나오는 게 싫으니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해서 백화점에 지하철을 타고 간 적이 있다.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알뜰함이었다"며 지금은 예비신부를 따라 소비 습관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윤정수는 "(알뜰함은) 제가 안 했던 거고, 부족했던 거라고 생각한다. 가족이 될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저도 그렇게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자신이 더 이상 '사치와 파산의 아이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82beb6b114cc822be943f02283072c45cf8526f491f0c3d37e6afd7272d9f735" dmcf-pid="Vhh0PdWAhQ" dmcf-ptype="general">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167e3f4949f48e1fb689cc4d27e90afad0c90708fb0500ff537ed1a95979efa" dmcf-pid="fllpQJYcyP"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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