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송하윤 학폭 의혹 다룬다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피해 주장 제보자 "선배가 때리면 맞아야 한다고"<br>A씨, 송하윤 측과 법적 공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5lbRLXDIT"> <p contents-hash="b17617b72fc319df35b0365189b90c7f931617ab187ceb7e8595ad47a7ffde90" dmcf-pid="Y1SKeoZwr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이 배우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담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c1cf46f31c9f43238ce78087bd368bfd3edb90ccf775cfc89837beca7d7101" dmcf-pid="Gtv9dg5r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daily/20250904113149843xger.jpg" data-org-width="650" dmcf-mid="yrIzQJYc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daily/20250904113149843xge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27823420426236d8a3273154a2be1163a04774d5761f1d74c86d986053e96e1" dmcf-pid="HFT2Ja1msl" dmcf-ptype="general"> 지난 3일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747회 예고편을 통해 송하윤의 학교 폭력 의혹을 다룬다고 알렸다. </div> <p contents-hash="66313349de21460b9711ed320c7166221eeb8813b8b5ea3d1d278f90b6a86e0d" dmcf-pid="X3yViNtsrh" dmcf-ptype="general">예고편에서는 송하윤의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제보자들이 “악마다. 안 때린다고 하면서 또 때렸다”, “선배가 때리면 맞아야지(라고 했다)”, “전치 3~주가 나왔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다”고 말하는 것이 담겼다.</p> <p contents-hash="791a44db164f15e5a2d5fff8d8f1f891e00a930a1c61158abef0a8870ad4ca7d" dmcf-pid="Z0WfnjFOrC" dmcf-ptype="general">해당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담길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p> <p contents-hash="0bd77f535295ac1825e87ec06ad1822874a8c6331f03609ac198542ed6fe978b" dmcf-pid="5pY4LA3IDI"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4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20년 전 송하윤에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제보했다. 당시 송하윤은 소속사를 통해 해당 내용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7facad816fcea7a7db1a0bd226e54dcc86e833e3c011b60d9e025430af5eba45" dmcf-pid="17XPaEUlIO" dmcf-ptype="general">학폭 논란으로 송하윤이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송하윤 법률대리인 측은 지난 7월 송하윤이 과거 학폭을 저지른 적이 없다며 “그동안 최초 유포자인 A씨의 주장이 허위 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에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했다”고 A씨에 대한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639e23255cf5100243714a525977256ac27badb5936d582fb76cf67b2a5ad5f9" dmcf-pid="tzZQNDuSDs" dmcf-ptype="general">이에 A씨는 사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며 송하윤 측이 항공권·숙박·교통 등의 지원을 제안했지만 이를 거절하고 법적 절차를 통해 처리하겠다고 주장했다.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며 곧 수사 협조와 동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도 했다.</p> <p contents-hash="ac5824bd3b05d6f3723193f79aa5b9ff61e2f073b864fbd4ca906e7513caaa1f" dmcf-pid="Fq5xjw7vIm" dmcf-ptype="general">또한 “송하윤 씨와 법무법인은 피해자인 저를 수배자로 몰아가는 프레임까지 씌웠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사건을 평화롭고 명예롭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획를 제안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제안을 묵살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저를 역으로 고소하며 법과 윤리를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법무법인’이라는 집단이 ‘허위 주장’에 기반한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는 방식으로 저를 사회적으로 매장하려고 했다. 사실상 사회적 명예살인에 해당하는 행위이며 그에 따른 정당하고 엄중한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이 사건으로 인해 입은 직접적·간접적 피해에 대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b3cb510c52256880146627c09daa21ac632eb6fbb1040e3ccded5381a81f1d4" dmcf-pid="3B1MArzTsr" dmcf-ptype="general">‘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18da97fbf58973e688c8e8940abad2053a28af15297c33976ef11db19ad67b0" dmcf-pid="0btRcmqysw"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팝 아이콘’ 몬스타엑스, 10년간 걸어온 길 ‘더 엑스’ [SS뮤직] 09-04 다음 국내 첫 트로트 전문 매체 탄생…‘트롯뉴스’ 창간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