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트로트 전문 매체 탄생…‘트롯뉴스’ 창간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로트 정체성 확립과 K트롯 글로벌화 견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KsHFnb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9bd13f3e374ff3c55c7e0f06bfb5bcb18b2e853d476c8c8d762eb6f780ecbd" dmcf-pid="xE9OX3LK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롯뉴스 홈페이지. 사진ㅣ트롯뉴스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today/20250904113315357ccwd.jpg" data-org-width="700" dmcf-mid="PI6v3zA8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today/20250904113315357cc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롯뉴스 홈페이지. 사진ㅣ트롯뉴스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7e2fe300ab5edbdcfc92740d34fa2e5516b8a01dff247060637f4464878b871" dmcf-pid="yzs2Ja1mGx" dmcf-ptype="general"> 국내 최초의 트로트 전문 매체 ‘트롯뉴스’(대표 박강민·이진호)가 창간됐다. </div> <p contents-hash="8ef05447d13e627a5a5868dee2e1f3e697e9dda613ca24782c847d59e84d878b" dmcf-pid="WqOViNtsYQ" dmcf-ptype="general">‘트롯뉴스’는 지난 1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향후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b85a8bb260aa3fa849a0078cea36436103d98a9b4f74f1b8e0a9ca9c3517bf2" dmcf-pid="YBIfnjFOHP" dmcf-ptype="general">트롯뉴스는 일제강점기부터 100여 년간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한국 대중음악의 뿌리인 트로트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련 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간됐다. 그동안 트로트가 ‘국민 소울’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전문 매체의 부재로 그 가치를 충분히 조명 받지 못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창간은 그 공백을 메우고, 트로트 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8243bdf74b99a7f25f2b8324bc64d02477847d3ea510c934be4256f2f2915f7" dmcf-pid="GbC4LA3I16" dmcf-ptype="general">트롯뉴스는 또 미디어의 역할을 넘어 트로트 문화의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한 ‘트로트 문화원 설립’등의 중장기 계획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12b8d278f64af18f02e1cc4c3dfe9700116d9a03bb98520f5bbc90d79bbf6f18" dmcf-pid="HKh8oc0CX8" dmcf-ptype="general">트롯뉴스는 현재 연내 완료를 목표로 ‘사단법인 트로트 문화원’ 설립을 추진 중이며, 이를 중심으로 세미나 등을 통해 트로트 문화와 역사에 대한 연구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07bef7ea5f9b2d7ff9a5cbe3492e4128f1c5b94bc90f44429765b115043708e" dmcf-pid="XKh8oc0CH4"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하여 트로트의 역사적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아카이브 구축과 함께 공연과 팬덤 행사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인 ‘트로트 문화관’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7fbc5cf873c025c47d2dc598abf2d8784cded1052b36db83946a244a06fd5fc" dmcf-pid="Z9l6gkphXf" dmcf-ptype="general">트롯뉴스 박강민 대표는 “100년의 역사를 지닌 ‘국민 소울’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기념관 하나 없다는 사실이 트로트가 처한 현실을 보여준다”라며, “‘트로트 문화관’을 건립해 1000만 트로트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성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c6f9199cfd735d6e4317da3d7cc923fcb9365da14896a0e9ed2d8663255a1d" dmcf-pid="52SPaEUlHV" dmcf-ptype="general">트롯뉴스의 창간은 트로트의 문화적 뿌리를 강화하고, 나아가 국내를 넘어 K팝에 이은 새로운 한류 ‘K트롯’의 글로벌 확산을 견인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a73793abdaf1f243e817d870e1a6ba13ff2155fa301f2f07cd23ee037366194" dmcf-pid="1VvQNDuSY2"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궁금한 이야기 Y', 송하윤 학폭 의혹 다룬다 09-04 다음 선우용여, 미국행 선택한 이유…"방송가 분위기 이상, 내가 있을 곳 아냐" [RE:뷰]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