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리틀 차은우 등극?…역대급 '200일 사진' 공개 (슈돌)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AQNDuS1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f676710bbfb144f64945938748e10a63c1f13915b714adaa01e4fa36c088cf" dmcf-pid="Bacxjw7v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13456806rlcr.jpg" data-org-width="550" dmcf-mid="14O9dg5r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13456806rlc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33fbf4da2298c167656ffdabf163017efc7b81afab4384606863f8118d8461" dmcf-pid="bNkMArzTY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200일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f008189532f23e4a3d0d86c61229502add30ce9cd8663d644a9fff3d2545fb5a" dmcf-pid="KjERcmqyYM"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88회는 '까꿍까꿍~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했다.</p> <p contents-hash="2080b6455664b9948befeb5c37b8386066f6fb8c31b9695181b1462c39eacf5f" dmcf-pid="9ADeksBWt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200일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도라에몽 포스터에 발 도장 찍기, 200일 하루의 손과 발을 본뜬 조형물 만들기, 200일 기념 특별 사진 촬영 등 200일을 맞이한 아들 하루의 현재를 남기기 위한 아빠 심형탁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4a333c868b5ba8efa18e434b6e0621020d1cde77c6f19dca0c6b389153bcad3" dmcf-pid="2cwdEObYHQ" dmcf-ptype="general">200일 기념 촬영에 나선 하루는 박보검, 차은우를 이을 꽃도령으로 떠올랐다. 한복을 입은 하루의 사진에 심형탁은 "와 누구 아들이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스튜디오에서 최지우 역시 "아역 배우인 하루가 자라서 박보검, 차은우가 된 것 같다"라며 박보검, 차은우를 이을 한복 비주얼 3대장임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d8f7598ab35470009db7e2ee953fade695b05d5be38a6d09b0071ed286c3c2bf" dmcf-pid="VkrJDIKGYP" dmcf-ptype="general">또한 하루는 일본의 전통 혼례복인 하카마, 닮은 꼴 캐릭터 몬치치, 드래곤 볼의 베지터까지 아빠 심형탁의 로망이 담긴 특별한 착장과 설정컷을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5e7a6b7892662bd813c0bfcf3dca00740441025d708ad35fadc63bd2d86608b" dmcf-pid="fEmiwC9HH6"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날 자동 저장을 부르는 하루의 200일 사진을 만든 일등공신은 아빠 심형탁이었다. 심형탁은 바로 무릎을 꿇고 하루의 기분을 살피며 즉흥 공연부터 비눗방울 놀이, 까꿍 점프 등 열정적으로 움직였다. </p> <p contents-hash="f2bdfef15f438b96ff4422965c540f1593494fde97f05f607b55a34b49c04415" dmcf-pid="4QeBMnHEY8"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몬치치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에 "너무 예뻐 심장이 멈출 것 같아"라며 아들 덕후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하루의 모습에 사진작가는 "비주얼도 상위 1%, 컨디션도 1%"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b2a230180d39d81beaef9258c95af007096843a312218f8b7963948de8c4f11c" dmcf-pid="8xdbRLXDX4"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우리 하루 건강하게 200일이 되어줘서 아빠는 너무 행복해"라고 말한 후 "하루야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하루를 향한 사랑을 쏟아내 공감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f2e966432ee4c9d9901ec83a448bfdf829539fc11f024ce564bf170931a845" dmcf-pid="6MJKeoZw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13458122qrhn.jpg" data-org-width="550" dmcf-mid="zDKZBfsd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13458122qrh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703f31eac5f4f20c2a89187576b0f601bc4feddac242a8eb2e24c2b97c3b15" dmcf-pid="PRi9dg5rYV" dmcf-ptype="general">이어서 대가족의 공동육아 시스템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윤지와 딸 엘라, 가족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엘라의 돌잔치 답례품을 가족 모두가 모여 앉아 일사천리로 포장해 눈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d03053186695a2a1ce47eba1a608355d9a10806299cc5dd75f686f1477199a6e" dmcf-pid="Qen2Ja1m52" dmcf-ptype="general">또한 엘라가 스스로 첫 걸음마를 내디뎌 엄마 김윤지와 할머니 김영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윤지가 "본인의 의지로 이렇게 많이 걷는 건 처음이었다"라고 밝히자 최지우는 "정말 귀한 영상이다"라며 감탄을 터트렸다. 엘라가 걸음마를 마치고 자리에 앉자 가족들의 환호와 물개박수가 터져 나왔고, 김윤지는 "다섯 발자국이나 걸었는데?"라며 엄지를 추켜세웠다.</p> <p contents-hash="15322ff99bae6a5cf31a1a021d0fe3c5872607c475cb8037f11bc19f50598cfc" dmcf-pid="xdLViNts1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엘라의 돌잔치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최병서, 이용식, 김학래 등 할아버지 이상해의 후배들을 비롯해 축구선수 지동원까지 엘라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p> <p contents-hash="24d75b381e757139e91c8e80fe0e0154167fd2654a521085eeb6edc9b8347de1" dmcf-pid="yH1IZ0o9ZK" dmcf-ptype="general">이상해는 엘라의 돌잔치에서 절친이자 엘라의 외할아버지인 김윤지의 아빠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고, 김윤지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아빠가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열심히 바르게 키워보도록 할게"라며 눈물지어 먹먹하게 했다.</p> <p contents-hash="e90c3799ddc58d6f578b40337754b50fb027ce7873381c6284d73c430b0ab709" dmcf-pid="WXtC5pg2Gb" dmcf-ptype="general">이어 돌잔치의 백미인 '돌잡이'가 펼쳐졌다. 할머니는 청진기, 외할머니는 마이크, 엄마 김윤지는 연필, 아빠는 골프공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밝혀 각자 원하는 돌잡이템이 다르다는 게 드러났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엘라가 무엇을 선택할지 시선이 한곳에 쏠렸다. </p> <p contents-hash="891722c843604b512c44ddf21e80f5ee92a1ae60b827811cc72c701d350bb554" dmcf-pid="YZFh1UaV5B" dmcf-ptype="general">엘라는 판사봉을 집는 듯하더니 골프공을 잡아 아빠의 환호성을 유발했다. 하지만 할머니 김영임의 요청에 돌잡이 재도전이 펼쳐져 웃음을 유발했고, 엘라는 두 번째 돌잡이에서도 골프공을 꽉 잡아 폭소를 터지게 했다.</p> <p contents-hash="c46fe1b06520f7f9eff16be959d62f71713c69922191d11e5b5dae7ddc3b6d15" dmcf-pid="G53ltuNfGq" dmcf-ptype="general">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e6ff341275445f32d42e14662fe1c8395a0d6773059c11136c5b9e6cdede9a4" dmcf-pid="H10SF7j41z"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p> <p contents-hash="4938832cdb31ebc89de3802472db427b0d2045d6aa20907067a5b26c1a1321f0" dmcf-pid="Xtpv3zA817"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미국행 선택한 이유…"방송가 분위기 이상, 내가 있을 곳 아냐" [RE:뷰] 09-04 다음 김성은, '유튜브 돌연 삭제' 마음고생 심했나..오열하며 벅찬 심경 "드디어 복구"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