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뉴진스 다니엘, 시드니 마라톤 10㎞ 완주…션 극찬 [N샷] 작성일 09-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5zHFnb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af6cf09ac1ea4b76a86d4d10353b6cae38b46ae7cbacaab31380c3ac2fae77" dmcf-pid="HC1qX3LK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니엘과 션 (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113721578eqpa.jpg" data-org-width="1400" dmcf-mid="Y1q6uKDx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113721578eq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니엘과 션 (션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0a22af1a39a2e3c1bf03fff31624272f750e1d033603e81ee599258ddbeeb8" dmcf-pid="XqMaPdWA5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지누션의 션이 뉴진스 다니엘의 시드니 마라톤 성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8ff4f5887780a4445a99ae8e386a0c44cced08b503343d494257988a2ca76c7" dmcf-pid="ZBRNQJYcHS" dmcf-ptype="general">션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 시드니 마라톤, 언노운크루 마라톤 대회 참가"라며 "다니엘의 첫 10㎞ 대회 출전, 10㎞ 기록은 두둥, 47분 27초, 러닝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이 기록이 말이 돼?"라고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63d344deb2f55d3718666e70112b0feb299d675aaf8b6c22aa52744d2109e255" dmcf-pid="5bejxiGk5l"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첫 대회, 그것도 시드니 마라톤 10K에서 진짜 좋은 기록으로 완주한 거 축하해"라며 "행복하게 러닝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축하해 다니엘"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278c713681f3ce0bb32a2f44eae86a17d8a7a2f784cad2878cd94cedaff5baa" dmcf-pid="1KdAMnHEZh"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션과 다니엘이 시드니 마라톤에 참가한 모습이 담겼다. 러닝 복장을 차려입은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dab79808ce6b48138611817896b6ea6cab29acb0be54a995260d3e5edbeed372" dmcf-pid="t9JcRLXDYC" dmcf-ptype="general">한편 다니엘 등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어도어에 시정을 요구했던 사항들이 개선되지 않아 회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2024년 11월 29일 0시부터 전속계약은 해지될 것이며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4afbf0df34a1c0959cde0d582a8a9bede558079b3b94d5d4b66524daef6703" dmcf-pid="F2ikeoZwGI" dmcf-ptype="general">이에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법원에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한 달 뒤에는 전속계약 소송 1심 판결 선고까지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를 인정하고 어도어의 승인·동의 없이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 등 활동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p> <p contents-hash="1dda7dcc84076fd1f6c228f1af2f368c807a67e9906867aa077c1e536ba401fd" dmcf-pid="3VnEdg5rYO" dmcf-ptype="general">법원은 지난 3월 21일 어도어 측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사전 승인·동의 없이 스스로 또는 어도어 외 제삼자를 통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4350067604fcede5119c2133fac9da8509feffb668d61336540c0a1b83cdd5a" dmcf-pid="0fLDJa1mHs"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가처분이 인용되자 법원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법원은 "소명자료를 살펴봐도 가처분 결정은 타당하다"고 가처분 결정을 유지했다. 뉴진스는 고법에도 항고했으나 결국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d02a6ca8f3532aca971c9c3216f74600151f16e6d54f984471bc60607e99760" dmcf-pid="p4owiNtsZm"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주운전’ 곽도원, 복귀 무산됐다…극단 측 “제작사 사정으로 캐스팅 변경” [공식] 09-04 다음 [현장] 마키나락스, '1인 100명 몫' 초생산성 시대 선언…'에이전틱 AI'가 판 바꾼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