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특수 잡아라' 경기관광공사, 中 단체여행객 유치 총력전 작성일 09-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쓰촨성 청두시등산협회, 청두해외여유공사 등과 협약<br>10월 중국 국경절 등 황금연휴 맞아 관광객 유치 총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9bHFnbsg"> <p contents-hash="86b5d86937cb984213343c22ce6069e388c64aaebb2e08f1e71e4b858a4dd6a4" dmcf-pid="ZW2KX3LKro" dmcf-ptype="general">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9월말 중국인 방한 단체여행 한시적 무비자 제도 시행에 앞서 관광객 유치전에 뛰어들었다.</p> <p contents-hash="f10f8e3f8d86adb042da031b08b2670ee6c1965aa9b99c5540016bb22b9685c5" dmcf-pid="5YV9Z0o9EL" dmcf-ptype="general">4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3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청두시등산운동협회, 청두해외여유유한책임공사 등과 연이어 단체관광 유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0d9d6d5912d0a5e9c63a9e89672380d3757ddf3f83923a78770daae52aadf2" dmcf-pid="1Gf25pg2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3일 청두시등산운동협회와 한국 단체관광객 유치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기관광공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daily/20250904112048888xsxe.jpg" data-org-width="670" dmcf-mid="HEEcQJYc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daily/20250904112048888xs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3일 청두시등산운동협회와 한국 단체관광객 유치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기관광공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de1e5f863df19fe3e9bf0c0d952b3530c9d598fec6a9c7d151500d91d31378" dmcf-pid="tH4V1UaVOi" dmcf-ptype="general"> 청두시등산운동협회는 126개 기관·기업·단체와 개인회원 110여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외 다양한 트래킹 행사를 개최한다. 또 청두해외여유유한책임공사는 쓰촨성 주요 여행사로 매년 한국, 일본, 중동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단체관광객 송출을 해오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6ad661b072a5811e678f0d0cc5d91dec6ce94d050b37be54fa8e78b0b6b96c2" dmcf-pid="Fy9bHFnbDJ" dmcf-ptype="general">우리 정부가 오는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국내 관광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도 앞두고 있어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6bd826b137e3b7eac7e3b8010b9c5c22cbaa8ed00c1b361a98d8045741b9b35" dmcf-pid="3W2KX3LKwd"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으로 공사와 두 기관·단체는 △등산운동협회 회원 및 동반가족들 대상 경기도 트래킹 웰니스 여행 유치 △주요 여행성수기 중국 서부내륙 단체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경기도의 DMZ, 평화누리길, 바다 등 중국 내륙지역이 선호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신규 상품 개발 △양국 지속 가능 관광산업 발전과 글로벌 트렌드 선도를 위한 공동 노력 등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p> <p contents-hash="894551aa229d9803172b0508e5ac408a9bc28638a3566af2c046e54fc5f5ec4d" dmcf-pid="0YV9Z0o9De" dmcf-ptype="general">또 △중국내 경기관광홍보사무소(칭다오, 상하이)를 통한 경기관광 온·오프라인 홍보 세일즈 강화 △샤오홍슈 등 중국 인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중국소비자 대상 경기관광 홍보이벤트 진행 △OTA(온라인 여행플랫폼) 협업 경기도 단체상품 홍보마케팅 확대 △여행업계 상품개발 및 홍보판촉 지원 등을 추진, 무비자 시행에 따른 중국 단체객 유치 확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caa5faead5335d143d29ca0a2b5d9a4cee07b2e22e1cb1d0a4cf70159864e94d" dmcf-pid="pGf25pg2DR" dmcf-ptype="general">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한시적 무비자입국 시행 발표, APEC 개최, 한류 콘텐츠의 세계적 인기 및 확산 등 한중 관광교류 확대 요인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 중국 서부내륙지역 협업 구축과 다양한 마케팅, 그리고 10월 국경절 황금연휴를 계기로 인바운드 1위 중국 시장 유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e4839c347564b677a25468b5e366a77d3ae92e322a1ec20e012a91d0521cae" dmcf-pid="UH4V1UaVIM" dmcf-ptype="general">황영민 (hym86@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빽가, 와인바 사기 피해 고백 “집에 남은 와인 너무 많아” (라디오쇼) 09-04 다음 박소현 아나운서, 꼬꼬갓 고수진 결혼...“반려자 만나, 잘 살겠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